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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인사를 드리는 올리버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렇게 또 광복절 연휴가 지나가고 있네요. 그래도 연휴를 보낼 땐 보내시더라도 광복절에 갖는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올려야 마땅한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 오늘의 뉴질랜드 싴용유 정보는 바로 뉴질랜드 워홀 신청방법과 신청기간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당연히 2017년도를 예상하는 것이겠지요. 올해는 이미 비자 신청이 완료가 되었으니까요~~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때 어떠한 근거도 없이 무작정 예상을 하나요? 혹, 과거의 정보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해보지는 않나요? 아마 거의 모든분들이 과거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할 것입니다. 과거와 역사는 반복이 된다고들 하잖아요~ 이와 같은 이야기로, 뉴질랜드 워홀 역시 과거의 정보들을 토대로 2017년도를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2014~2016년도의 뉴질랜드 워홀 정보를 알아보고, 그 정보들을 토대로 2017년도의 뉴질랜드 워홀 신청기간과 신청방법에 대해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도....

2년전이죠. 이 해에는 4월 11일 금요일 오전 7시에 비자신청이 있었습니다. 비자신청비는 165불이었지요. 신청방법에 있어선 현재와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으로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에서 신청을 하는 것은 동일했으나 대답해야하는 문항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요.

2015년도...

작년의 경우 4월 30일 목요일 오전 7시에 비자신청이 있었습니다. 비자신청비 역시 2014년도와 동일하게 165불이었습니다. 신청방법과 문항에 대해선 올해와 100% 동일한 방법으로 신청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목할만한 점은 작년에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 다운이 왔었습니다. 약 2시간가량 서버다운이 있었고 약 30분만에 비자신청이 완료가 됐었지요.

2016년도...

작년과 완전히 동일한 방법으로 비자 시청이 진행이 됐고, 5월 11일 수요일 오전 7시에 비자 신청이 있었습니다. 비자신청비는 올해부터 인상이 되어 208불이었고, 올해부터 한국과 뉴질랜드 사이의 FTA 체결 및 발효로 인하여 쿼터가 1,800명에서 3,000명으로 증원이 되었지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가 약 9시간동안 마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3~40분만에 비자 신청이 완료가 됐었지요.

지난 3년간의 뉴질랜드 워홀 비자 신청방법과 신청기간 및 특징들이었습니다. 이 정보들을 토대로 2017년도를 예상해볼 수 있겠지요?

2017년도...

올해부터 인상된 비자신청비. 적어도 2년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내년까지는 208불로 진행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방법에 대해선 올해와 같은 방식으로, 단 문항에 있어서는 약간의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올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약간의 문제가 발생이 되었었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항상의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큰 변화는 아닐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워홀 신청기간...2014년부터 2016년까지 금, 목, 수요일로 하루씩 앞당겨져 비자 신청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내년엔 화요일인가? 라고 하면 그것은 또 아닐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신청기간을 보면 단 한번도 월요일 또는 화요일이었던 적은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예상하는 내년 비자 신청기간은 4월 중순~5월 중순 중 목, 금요일 중 하루랍니다. 올해가 수요일이었기 때문에 또다시 수요일날 비자 신청은 하지 않을 것이랍니다.

싴용유의 뉴질랜드 워홀 이야기...아직까지는 뉴질랜드 이민성의 어떠한 공지도 없답니다. 매년 1~3월중에 모집공고가 발표가 되곤 하지요. 하지만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시려는 분들은 지금부터 준비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저희 웬즈는 올해 뉴질랜드 워홀 비자를 100% 받아냈답니다. 그리고 내년도 워킹홀리데이 역시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웬즈와 함께 뉴질랜드 워홀 비자를 신청하기를 원하신다면 저 올리버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싴용유의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싴용유 표 뉴질랜드 워홀 정보를 전해드리려 해요. 싴상한 정보는 가라! 이제는 현실적이고 체계화 된 정보라는 의미에서 "싴용유"라는 단어를 쓰고 있으니 앞으로 이 단어가 붙은 정보들은 믿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그 4번째 시간, 뉴질랜드 워홀 자격 조건 나이에 대한 2017년도 예상이랍니다. 올해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셨고, 또 정말 많은 분들이 실패의 쓴잔을 들이키셨습니다.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 한번으로 포기할 순 없죠. 내년에도 역시 도전을 하시려는 분들도 분명 계시고, 내년에 처음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 역시 계시답니다. 그래서 오늘 2017년도 뉴질랜드 워홀 자격과 조건 그리고 나이에 대해서 예상을 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무리 올해에 한번 신청을 해보셨다고 할지라도 내년에 다시 신청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제한때문인데요. 이 나이제한으로 올해는 비자 신청에 가능한 나이였지만 내년에는 불가능할 수도 있답니다.

기보적인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나이조건 

나이는 모두 동일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의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던지간에 만18~30세라는 나이 조건을 갖고 있지요. 다만 각 나라마다 워킹홀리데이 신청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나이를 판별하는 기준으로 삼는 날짜가 각기 다릅니다. 올해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나이 조건의 경우 5월 11일에 비자 신청이 있었고, 그래서 1985년 5월 12일 생부터 비자 신청이 가능했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내년에는 1986년생이면서 비자 신청날로부터 하루 뒷날에 태어나신 분들부터 비자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2. 유효한 여권 소지자

뉴질랜드 체류기간동안 유효한 여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당연한 이야기죠! 뉴질랜드를 떠날 때 비행기를 타야하고, 그 때도 유효한 여권이어야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므로 내 여권 유효기간이 넉넉히 1년 이상 남아있는지를 확인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갱신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3. 정신 및 신체 건강한자

특히나 신체중에서도 결핵에 굉장히 민감한 나라가 뉴질랜드와 호주랍니다. 이 두 나라는 여태껏 한번도 결핵이 있었던 나라가 아니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핵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지요. 또한 한국은 결핵위험국가로 분류되어 있어 한국인에 대한 신체검사가 엄격하답니다. 뉴질랜드 워홀 신청당시, 신체 및 정신건강을 체크하는 문항이 있습니다. 이 문항에 거짓으로 대답을 하거나 심한 질환이 있다면 비자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4. 뉴질랜드 체류이 필요한 금액을 갖고 있는 자

뉴질랜드 체류 뿐만 아니라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금액을 갖고 있는자만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수 있습니다. 비자 신청시에 증명하는 것이 아닌, 뉴질랜드 입국 당시 입국 심사관이 확인을 한답니다. 4200불의 잔고증명을 해주셔야 하며 만약 편도항공으로 입국시, 약 1,000~1,500불의 잔고증명을 더 해주셔야 한답니다. 당연히 잔고증명서는 영문으로 뉴질랜드 달러로 받아주셔야 겠죠?

5. 의료보험에 가입한자

뉴질랜드 워홀 기간동안 유효한 의료보험을 갖고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달라서 의료비가 너무나 비싸답니다. 단순 감기로 병원을 가더라도 기본 10만원 나오니...ㅠㅠ 비자 조건을 위해서가 아닌, 내 몸을 지키기 위해 의료보험은 반드시 가입해갑시다!

6. 주목적이 관광인자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관광비자에 가깝습니다. 관광비자이지만 일까지 할 수 있는 비자인셈이죠. 하지만 따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단순히 내 목적은 관광이다 라고만 말을 해주시면 OK!

이렇게 2017년도를 위한 싴용유 표 뉴질랜드 워홀 나이, 조건, 자격 등을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정보들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라는 것이 나와 맞는지를 확인해보셔야 한답니다. 이 이야기는 모든 싴용유 정보의 끝에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제발 나에게 맞는 비자로 나에게 맞는 플랜으로 뉴질랜드를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랍니다.

싴용유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제 3탄. 오늘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후기랍니다. 저는 2~3년동안 뉴질랜드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왔습니다. 특히나 워홀러들과 같이 생활을 해봤고 그들의 삶의 방식이나 그들의 생각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뉴질랜드로 떠나시려는 워홀러 분들을 위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후기, 워홀러들의 플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초등학교 때 여름방학 혹은 겨울방학을 하기 전에 학생들이 무엇을 하나요? 방학동안 어떻게 생활을 하고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방학생활계획표를 만들지 않나요? 이렇게 아이들도 계획을 짜고 플랜을 만드는데, 뉴질랜드라는 영어권 선진국 나라를 가는데 아무 플랜없이 간다는 것은 전쟁터에 총을 안들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의 방학생활계획표와 같이 허울만 좋고 지켜지지않는 것이 아닌, 정말 현실적이고, 지켜질 수 있는, 또 지켜져야만 하는 계획을 만들어 볼 까 합니다. 이러한 뉴질랜드 워홀러를 위한 계획은 한국에서와 뉴질랜드에서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한국에서 짜야할 뉴질랜드 워홀 플랜입니다.

1. 뉴질랜드 워홀 목표 설정

뉴질랜드 워홀을 떠나기 이전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이야기랍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뉴질랜드 워홀을 떠나려 하는거지? 에 대한 확실한 목표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 목표는 단순하게 영어, 돈, 경험등의 목적이 될수도 있고 어떤 목표든 상관이 없습니다. 내 목표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와 맞지 않다면 방향을 과감히 바꿔주셔야 하고, 만약 내 목표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는것이 맞다면 어떤 목적인지를 정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 목적에 따라 내가 가야할 뉴질랜드의 지역이 바뀌고 생활권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2. 지역선택

내 목적에 맞는 지역선택이 두번째랍니다. 돈만을 위해 뉴질랜드로 간다면 그리고 영어가 잘 되지 않는다면 오클랜드로 가셔야 합니다. 한인들이 가장 많기 때문에 한인일자리도 많고, 영어를 쓰지않아도 살아가고 돈을 버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는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이아닌 뉴질랜드 인들을 만나는게 목적이라면 오클랜드로 가시되, 오클랜드 시티 주변이 아닌 뉴질랜드인들이 많이 사는 외곽지역이나 아예 다른 지방 도시로 지역을 바꾸셔야 하지요. 이렇듯 자신의 목적에 따라 지역이 바뀌어야만 한답니다.

3. 어학연수기간 선택

2016 뉴질랜드 워홀러들부터 최대 6개월까지 어학연수가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6개월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반드시 6개월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좀더 학업적인 영어, 영어시험을 준비를 하신다면 6개월 어학연수가 맞을 순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외국인 친구를 만나고 영어를 최대한 많이 써보는게 목적이라면 3개월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엔 한국에서 기본적인 문법은 다 익히셔야 하며 뉴질랜드 어학연수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시고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만나셔야 합니다. 

4. 워홀비용과 준비 그리고 출국시기 정하기

워홀에 들어갈 비용을 준비할 시간을 계산하고, 출국시기를 정해야 합니다. 3개월 어학연수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필요 비용은 약 750만원. 한달에 100만원씩 모은다는 가정하에 약 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린답니다. 예를 들어 지금부터 준비가 들어간다면 내년 4월이면 워홀 비용이 모두 준비가 되겠지요. 그러면 보통 뉴질랜드 워홀이 매년 4~5월에 신청이 들어가고, 6월이면 최종비자 승인이 나기 때문에 비자 승인을 받고 바로 떠나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는 한국에서 이런 플랜을 갖고 준비를 하셨다면 이제는 뉴질랜드에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플랜을 만드셔야 합니다. 영어, 경험의 목적이 아닌 오로지 돈의 목적이라면 한국인들과 살고, 한국인들과 한국어를 쓰면서 생활을 하셔도 돈이 목적이라면 이 방법이 맞답니다. 하지만 적어도 영어라는 목적이 있다면 한국인들 보다는 외국인친구들을, 한국어 보다는 영어를 쓰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또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한답니다. 20대라는 황금시기 중에 1년.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마시고, 제발 제대로 된 1년 보내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상 싴용유 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후기. 여기까지랍니다.

싴상한 정보는 이제 전해드리지 않는 싴용유 시리즈.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의 싴용유표 뉴질랜드 워킹비자 정보는 바로 이 비자가 나에게 맞는 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뉴질랜드에서 2~3년동안 살아본 제가 해드리는 뉴질랜드 워킹비자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뉴질랜드경험이 있는 사람이 전해드리는 뉴질랜드 현실정보와 이 비자가 현실적으로 나에게 맞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2016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웬즈와 함께 신청하신 분들중에서 약 30%나 되는 분들이 워킹 최종 비자 승인을 받으시고 워홀 비자가 아닌 다른 비자로 전환을 해주셨답니다. 이런 통계자료만 봐도 이 이야기의 중요성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뉴질랜드는 지구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best 3 에 들은 나라랍니다. 그것도 3년 연속이나요. 그래서 지금 뉴질랜드가 살기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랍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나라라도 나와 맞지 않는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일까요? 홍삼, 인삼이 우리 몸에 좋은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삼들은 우리 몸에 열을 내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게는 오히려 독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지만 나와 맞지 않으면 독이 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인지하셔야 한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싴용유표 뉴질랜드 워킹비자 정보. 이 비자가 나에게 맞는지에 대한 여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워킹비자의 목표!! by 싴용유

첫번째.

뉴질랜드 워홀러분들이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은 아마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어권 선진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경험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어쨋든 영어를 쓰면서 1년이라는 시간을 살아본다는 것은 인생에서 잊지 못할 경험 중 하나로 다가올 것입니다. 꼭 무언가를 해서가 아닌, 영어권 나라에서 1년간 살았다는 그 경험을 위해서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랍니다.

두번째.

돈. 싴용유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시리즈 첫번째에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워킹홀리데이로 돈을 벌 수 있는 나라는 정말 많지 않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가 그 나라중에 속하는데요. 그래서 뉴질랜드로 또는 호주로 돈을 벌러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모여들고 있습니다.

세번째.

영어 그리고 외국인인맥.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분들이 뉴질랜드에서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처음부터 이 두가지를 목표로 삼고 뉴질랜드 워킹을 떠나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독일 워킹홀리데이보다 영어권 나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이유가 바로 영어때문이지요. 영어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워킹 목적입니다.

네번째.

위에 모든 목적에 부합하더라도 이질문에 대한 답이 워킹비자가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살아보고 싶은건가? 즉, 정식 취업비자를 취득하고 영주권까지 원하신다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절대 맞지 않습니다. 혹 누구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뉴질랜드 워킹비자로 영주권까지 딴 사람이 있다더라~ 맞습니다.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몇년전의 이야기이며, 그 때 당시에도 거의 없던 케이스였습니다. 이런 확률이 너무나도 낮은 케이스에 내 20대의 시간들을 바치실 건가요? 아니면 제대로된 방향으로 제대로된 플랜을 짜고 도전을 하실 건가요?

싴용유 올리버의 뉴질랜드 워킹비자 두번째 이야기. 이비자가 나에게 맞는것인가. 위 4가지 목표들 중에 나에게 맞아들어가는 것이 단 하나라도 없다면 지금 여러분은 잘못된 길을 걷고 계신것이랍니다. 부디 나에게 맞는 비자, 플랜으로 뉴질랜드 워킹비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질랜드 현실에 비추어 알려드린 싴용유표 뉴질랜드 워킹비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홀 전문가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 신청 준비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올해는 이미 끝나버린 뉴질랜드 워홀. 그러면 내년 워홀 신청 준비는 언제부터 이루어져야 할까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떤가요? 내년에 모집공고가 나고 내년에 신청을 받으니 내년 모집공고가 나면 준비를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조금 위험한 생각을 갖고 계시고 있는 것이랍니다. 오늘 이 글을 본 순간부터 뉴질랜드 워홀 준비를 시작해주셔야 한답니다. 고등학교 수능을 보고 대학교 입시원서를 낼 때, 아무런 정보 없이 담임 선생님이 여기여기 원서를 넣자. 라고 하고 그대로 따라가시나요? 미리 학교에 대해 알아보고 내 점수로 갈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하시지 않나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역시 마찬가지랍니다. 모집공고가 나는 내년부터 준비하는 것이 아닌 지금 이순간부터 준비를 시작해야합니다. 아~ 지금 뭘 준비해야 하냐구요? 지금은 신청방법이라던지, 들어가는 비용과 같은 방법적인 것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 본질적인것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즉, 내가 왜 뉴질랜드 워홀을 가려 하는가? 내가 워홀을 가서 만들어 오고 싶은건? 이 같은 질문들을 나 자신에게 던져보고 그에 대한 명확한 답을 내려야 하는 것이 첫번째. 그리고 그에 맞는 플랜을 짜야 하는 것이 두번째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워킹홀리데이를 가는게 맞다는 결론이 나왔다면 이제는 자세한 플랜을 짜야 합니다. 2017 뉴질랜드 워홀 신청에 합격했을 때와 불합격 했을 때를 나눠 그에 맞는 플랜을 짜야 하는 것이죠. 합격을 했다면 언제 출국을 할것인지, 어떤 지역으로 어떤 어학원을 얼마나 다니고 돈은 얼마나 준비해갈것인지 등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짜야 하고, 반대로 불합격 했을 때는 차선책을 마련해놔야 합니다. 뉴질랜드 어학연수가 될수도, 다른나라의 워킹홀리데이가 될 수도 있겠지요.

이런 이야기가 진짜 중요한 뉴질랜드 워홀 신청 준비랍니다. 하지만 내가 왜 뉴질랜드를 가는지 조차도 알지 못한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고 실제로 떠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남들, 친구들이 가니까 나도 간다라는 이유는 이유가 아니랍니다. 나 자신만의 이유가 필요합니다. 뉴질랜드를 가는 목적을 명확히 답을 하기는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정보도 많지 않구요. 그래서 추천해드리는 것은 뉴질랜드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를 해보라는 것입니다. 뉴질랜드의 현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전문가와 이야기를 해보고 내 목적, 내 플랜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따져 봐야 한답니다. 한국에서 보이는 뉴질랜드는 뉴질랜드의 겉모습일뿐...뉴질랜드의 현실을 제대로 알고 떠나야 헛된 희망으로 갖게 되는 실망감을 방지할 수 있고 더 확률 높은 플랜을 만들수가 있지요.

저 올리버는 뉴질랜드 전문가입니다. 하지만 일반 전문가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일반 전문가들에서 느껴지는 형식적임 그리고 딱딱함. 저는 그런 것 보다는 친구처럼, 형동생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정말 많은 경험(워킹홀리데이, 알바, 유학, 구직활동, 정식취업)이 많은 저 올리버입니다. 그래서 해드릴 이야기가 정말 많답니다. 이제는 그냥 동네 친구한테 말을 거는 것처럼 저 올리버에게 말을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웬즈 올리버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설마 아직까지 주무시고 계신건 아니겠지요~~ 이 일분 일초가 아까운 주말을 잠을 자면서 다 보낼 순 없지요. 물론 잠도 좋지만 가까운 곳이라도 친구들과 또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갔다 오시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분 일초가 아까운 토요일인 오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일자리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2년 이상 살다가 왔답니다. 뉴질랜드 유학후이민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학업도, 알바 일자리도, 정식취업을 위한 구직활동 및 정식취업까지 해봤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해볼 것은 거의다 해본것 같군요. 이런 경험을 토대로 알려드리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정보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분들이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였습니다. 단순히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코리아포스트만 봐도 구인광고에 학생비자 소지자 우대라는 항목이 많은 것만 봐도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 보다는 학생비자 소지자 분들이 알바 일자리를 구하는데 더 유리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3개월의 고용주 제한이 있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써 오래 일을 하기를 원하는 고용주의 입장과는 조금 달랐던 것이죠. 주당 40시간이상 일을 할 수 있지만 최대 3개월까지만 가능한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한명을 뽑는것 보다 주당 20시간까지 일을 할 수 있지만 기간 제한이 없는 학생비자 소지자(유학생)을 2명 뽑는것이 더 편한 일이랍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올해부터 바뀌었습니다. 2016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부터 고용주 제한이 없어지면서 주당 20시간 일을 할 수 있는 유학생보다 오히려 주당 40시간이상 그리고 최대 1년간 일을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이 일자리를 구함에 있어서 더 높은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단, 여기서 한가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이전에는 뉴질랜드 유학생과의 일자리 전쟁에서 유학생이 승리를 했다면 이제는 3000명으로 증원된 뉴질랜드 워홀러끼리의 싸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위치에 있는 뉴질랜드 워홀러. 그리고 오클랜드로 입국하는 사람수는 많아졌지만 일정한 수를 유지하고있는 플랫 및 홈스테이 수. 이 상황으로 인해 비싸질 플랫비와 홈스테이비 그리고 현재 뉴질랜드에 있는인도인들이, 호주의 한국인들이 그러하듯 최저임금조차 챙겨주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까지는 못하겠지만 나 자신에게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지역이동에 대해 반드시 생각을 해주셔야 한답니다.

오클랜드만 과연 답일까요? 뉴질랜드 워홀러분들에게 필수인 어학연수는 오클랜드와 같은 대도시에서 해주시는 것이 맞지만 뉴질랜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도시는 오클랜드가 아닌 다른 도시로의 이동을 반드시 생각해주셔야 한답니다. 찾아보면 뉴질랜드 일자리가 그 도시의 인구수보다 많은 지역들이 있답니다. 이런 곳에서의 정착은 분명 영어실력을 키우는데에 있어서도, 뉴질랜드에서 많은 경험을 하는데에 있어서도 더 많은 도움이 될것이랍니다. 이런 뉴질랜드에 대한 현실을 알고 떠나야 하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랍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뉴질랜드에서 살아온 만큼 뉴질랜드의 현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올리버랍니다. 이제 뉴질랜드는 저와 함께 풀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 성공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해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뉴질랜드 워홀을 떠나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정말 이것은 개똥같은 소리랍니다. 

이런 생각은 워홀생활을 망치는 최고의 지름길이랍니다. 뉴질랜드라는 선진국 영어권 나라에 가는데 아무생각없이 가면 되겠지..하고 간다?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군인이 전쟁터에 나가는데 총과 칼없이 나가는 것과 똑같은 말이랍니다. 조금은 과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뉴질랜드는 꿈의 나라가 아닌 환상의 나라가 아닌 전쟁터랍니다.  그래서 오늘 이 전쟁터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어학연수는 필수!

뉴질랜드 워홀로 어학연수를 하지 않는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랍니다. 물론 이미 영어를 잘하고 뉴질랜드에 지인이 좀 있다면 크게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이렇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 아닐까요? 자신의 영어실력을 높임과 동시에 외국인 인맥을 만들고 외국인 고용주 일자리를 소개받기 위해서는 어학연수는 필수랍니다.

2. 영어는 한국에서부터

어학연수에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뉴질랜드 어학연수에서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꾸준하기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적어도 영어에 대한 기본은 탄탄히 갖춰 놓은 상태에서 어학연수를 하신다면 높은 효과를 발휘하실 수 있습니다.

3. 시기를 늦추더라도 초기정착금 마련하기

호주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시는 분들은 돈을 많이 가져가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나라들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적은 돈을 가져가서 처음부터 일을 시작한다면 워홀 생활을 망치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처음부터 일을 하다보면 그 생활에 적응이 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6~8개월은 순식간에 지나가게 되지요. 그렇다고 이제 어학연수를 시작한다?는 의미가 없는 일이랍니다.

4. 이런 준비와 생각없이 뉴질랜드 떠나기.

가장 안좋은 길이랍니다. 1~3번과 같은 준비 없이 뉴질랜드로 간다면 성공과는 점점더 멀어지게 된답니다. 뉴질랜드에 가시기 전에 반드시 자신에게 맞는 플랜 맞는 길을 확실하게 준비하시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으셨는데 아직 출국하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이런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왕 떠나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야 하지 않을까요? 뉴질랜드 현지상황을 알고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현재 뉴질랜드 상황에 맞는 자신만의 플랜을 짜시기 바랍니다. 혹 그러신 분들이 없다면 저 웬즈의 올리버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3월까지 뉴질랜드에서 꽤 오래 거주를 하다 온 올리버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 입니다. 오늘 제가 해드릴 이야기는 아주 현실적인 정보랍니다. 뉴질랜드 워홀 후기, 뉴질랜드의 생활비와 일자리에 대한 생생정보를 드릴까 하는데요. 현재 뉴질랜드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가장 궁금한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요.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간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다른나라도 아닌 뉴질랜드라면 예산이 조금은 부족할 수도 있고 그로인해 적은 돈으로도 생활이 가능하고 돈도 벌 수 있는 나라를 찾다보니 호주와 뉴질랜드를 생각하셨을 겁니다. 호주는 최근에 인식이 매우 안좋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호주가 아닌 뉴질랜드로 몰리고 있지요.

이제 뉴질랜드 워홀을 떠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지금 필요한 정보는 대체 어느정도 돈을 뉴질랜드에 가져가야 할지와 일자리를 얼마만에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자 그럼 지금부터 뉴질랜드 워홀 후기 생활비와 일자리에 대한 생생한 정보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중에 가장 먼저 행해져야할 이야기는 뉴질랜드에 도착한 후 첫번째 일자리를 구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평균적인 기간을 알고 있어야 초기정착비를 준비할수 있겠죠? 아직 뉴질랜드를 가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것 같으신가요? 1달? 2달?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개인차, 영어실력차, 지역차이가 너무나 크답니다. 당연히 오클랜드에서 영어 또는 한국어를 잘하신다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1주일 안으로도 일자리 찾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통 첫 한달은 적응을 위해 일은 하지 않으며 한달정도 지났을 때 일자리를 얻곤 합니다. 내가 준비한 예산이 좀 부족하다면 도착하자마자 일자리를 알아보고 1주일안에 바로 일을 시작하셔야 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통 한달 안쪽으로 여유있게 일자리를 찾는답니다.

1달안에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면 초기 정착비는?

아무리 한달안에 일자리 찾기가 가능할 지라도 2~3개월 정도의 초기정착비를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 300만원 정도 뉴질랜드 달러로는 약 3700달러가 됩니다. 처음 뉴질랜드에 정착할 때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셔야만 하는데요. 저의 경우에도 처음 뉴질랜드에 가서 이불을 포함한 침구류, 개인식기류, 도시락통, 바디워시, 샴푸, 선크림 등의 생필품들을 먼저 구매했었습니다. 이런 생필품들을 한국에서 가져온다면 당연히 품질이 더 좋겠지요 하지만 한국에서 사서, 택배를 부치거나 캐리어에 넣어 오기란 너무나 힘이 들고 비용도 비싸답니다. 이런 물품들은 뉴질랜드에서 구매를 하시는 것이 맞답니다.

그러면 한달 생활비는 얼마?

뉴질랜드 한달 생활비는 그럼 얼마나 들어갈까요? 약 2~3년 정도 뉴질랜드에 거주해온 저로써 평균적으로 들어가는 뉴질랜드 한달 생활비는 약 1,100불 정도랍니다. 이것은 홈스테이 기준이 아닌 오클랜드 시티 2인1실 플랫기준이랍니다. 워홀러 분들에게 있어서 가장 많은 거주 형태랍니다. 이 금액에는 집세, 식비, 핸드폰비, 교통비 등등 기본적인 생활비가 포함되어있고 여행, 쇼핑과 같은 비용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뉴질랜드 일자리를 구해서 벌 수 있는 금액

뉴질랜드 워홀 비자 소지자로써 뉴질랜드에서 벌 수 있는 돈은 얼마나 될까요? 현재 뉴질랜드 최저임금은 15.25불에 실제로 받는 세금을 제한 금액은 13불. 한달을 기준으로 주당 40시간, 한달에 160시간으로 계산했을 때 160*13 = 2,080불. 위에서 말씀드린 뉴질랜드 생활비 1,100불을 뺀다면 매달 약 천불의 여윳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돈을 벌어서 올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답니다. 게다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써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는 나라는 손에 꼽힌답니다. 영국 워킹홀리데이만 봐도 너무나 비싼 물가로 인해 돈을 버는게 아니라 오히려 돈을 까먹고 오는 사태가 발생이 되지요.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뉴질랜드 워홀 비자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비자랍니다.

마지막 정리...뉴질랜드 워홀 후기로 알려드린 오늘의 정보를 정리하자면 평균적으로 한달안에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생활비는 한달에 약 1,100불 그리고 매달 약 천불 정도가 세이브가 가능한 뉴질랜드 워홀 입니다. 이 수치는 제가 뉴질랜드에서 나름 꽤 오랫동안 살면서 피부로 느낀 수치들이고, 현재의 뉴질랜드 이야기랍니다. 앞으로도 이런 현실적인 정보를 올려드리는 올리버가 되겠습니다. 혹 궁금하신 뉴질랜드의 현지정보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뉴질랜드 워홀킹홀리데이 신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16 올해의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이 이미 마감이 되었는데 왠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냐구요? 그러면...이렇게 말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2017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한다는것은 그리고 지금 이 글을 클릭했다는 것은 올해 뉴질랜드 워홀 비자 신청에 불합격 했다는 말이 되겠지요. 그러면 이번 워홀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 얼마나 준비를 하셨나요? 정말 제대로 준비를 하신건가요? 그리고 비자에 합격을 하셨나요?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기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어딘가로의 여행을 떠날 때에도 사전에 장도 봐야하고, 숙소도 정해야하고 어떤 여행지를 먼저갈지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는것은 기본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2017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해야 하고, 또한 내년에도 올해와 완벽히 동일하게 신청방법이 진행된다는 보장은 그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단, 지금부터 알아보시라는 것은 본격적으로 정보를 찾으라는 이야기가 아닌 최소한의 관심을 갖으시라는 이야기랍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그렇죠. 내가 계획하고 준비하는것이 있다면 그것에 관심을 쏟기 마련이지요. 예를 들어 지하철을 타고 어딘가를 갈 때에도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한번 더 검색을 하는 것처럼요.

지금부터 다년간 뉴질랜드 워홀 비자 신청을 진행해보고, 그동안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2017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예상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 2년간의 정보는 알고 계셔야 겠죠?

1. 2017 New Zealand 워킹홀리데이 신청기간

2014 New Zealand 워킹홀리데이 신청기간 : 4월 11일 금

2015 New Zealand 워킹홀리데이 신청기간 : 4월 30일 목

2016 New Zealand 워킹홀리데이 신청기간 : 5월 11일 수

최근 3년간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기간은 이렇게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안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보이는게 있죠. 금, 목, 수 요일 이렇게 하루씩 앞당겨 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2017 뉴질랜드 워홀은 화요일이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 기록들을 보면 월요일과 화요일에 비자 신청이 있었던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내년 2017년에는 월,화요일이 아닌 다시 금요일 또는 목요일이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즉 제가 예상하는 내년 워킹홀리데이 신청기간은 4월 중순~5월 중순 중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중 하루입니다.

2. New Zealand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뉴질랜드 워홀 비자 신청 방법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작년과 100%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약간의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내년에는 그와 관련하여 약간의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전체적인 신청방법에는 큰 변동이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3. New Zealand 워킹홀리데이 신청비용

2014, 2015년 뉴질랜드 워홀 비용은 165불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208불로 인상이 되었지요. 아무리 뉴질랜드 입장에서 워홀로 돈을 번다고는 하지만 올해 인상시켰던 뉴질랜드 워홀 비자 신청비를 내년에 다시 인상시킬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역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용은 208불로 예상됩니다.

자, 총정리를 해보자면 2017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는 4월 중순~5월 중순 사이에 수, 목, 금요일 중 하루에 올해와 동일한 신청방법으로 신청을 하고 신청비는 208불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정보를 모아본다면 어느정도 패턴은 보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조금씩 조금씩 신청방법이나 신청기간, 비용등이 바뀌고는 있지만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것이 뉴질랜드 라는 나라랍니다. 2017년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을 비롯한 기간, 비용역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뀐다고 할지라도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2017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비자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올라오는데로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웬즈글로벌의 올리버 인사드려요!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 비자를 받으신 분들에게 비자에 대한 한가지 정보를 드릴까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를 뉴질랜드로 선택하셨다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기회가 된다면 취업비자 그리고 영주권까지 바라볼 수 도 있기 때문인데요. 매우 희박한 확률이지만 가능은 한 이야기랍니다. 꼭 워홀에서 영주권을 따는 것만이 아닌 유학후이민으로 정식 취업을 바라보고 영주권까지 바라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그래서 오늘 해드릴 이야기는 뉴질랜드 내에서 과연 워홀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뉴질랜드는 make sense라는 것을 좋아합니다. 즉 말이 된다면 Okay! 라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말이 된다면 비자 승인또한 가능하답니다. 뉴질랜드에 있는 법무사들이 하는 일이 바로 이런 것들이랍니다. 말이 되게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것의 법무사들의 진짜 일이랍니다. 그렇다면 뉴질랜드 워홀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하는것이 과연 make sense가 가능할까요? 자, 그러면 스토리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뉴질랜드 워홀비자는 관광비자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민성에서도 관광비자로 보통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관광비자에서 학생비자로의 전환은...당연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관광을 왔는데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학생비자를 신청한다. 전혀 이상함은 없습니다. 말이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워홀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스토리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워홀비자에서 관광비자로 전환...가능할까요? 워홀비자는 관광비자...즉 관광비자에서 또 관광비자로의 전환...과연 쉬울까요? 1년동안 뭐했길래 또 관광비자를 신청하는거지?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의심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보통 워홀 비자에서 관광비자로의 전환은 쉽지 않습니다. 단, 이민 법무사를 써서 스토리를 만들거나 호주를 잠깐 다녀온다면 관광비자 발급은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뉴질랜드 내에서 케이스 별로 비자 전환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러한 정보 말고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는 한가지 길만을 보지 말라는 이야기랍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동원하던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것이죠. 정해져있는 길을 가는 것이 아닌 이처럼 워킹홀리데이로 먼저 뉴질랜드에 대한 경험을 쌓고 인맥도 많이 만든 후 유학후이민을 도전 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할 수 있는 20대만을 위한 한가지 계획이랍니다. 이렇듯 자신의 상황에 따라 자신의 플랜과 길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신에게 맞는 길은 웬즈가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을 주신다면 여러분 개개인에게 맞는 길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