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워홀 비자 -> 학생비자로의 전환?

안녕하세요 웬즈글로벌의 올리버 인사드려요!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 비자를 받으신 분들에게 비자에 대한 한가지 정보를 드릴까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를 뉴질랜드로 선택하셨다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기회가 된다면 취업비자 그리고 영주권까지 바라볼 수 도 있기 때문인데요. 매우 희박한 확률이지만 가능은 한 이야기랍니다. 꼭 워홀에서 영주권을 따는 것만이 아닌 유학후이민으로 정식 취업을 바라보고 영주권까지 바라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그래서 오늘 해드릴 이야기는 뉴질랜드 내에서 과연 워홀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뉴질랜드는 make sense라는 것을 좋아합니다. 즉 말이 된다면 Okay! 라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말이 된다면 비자 승인또한 가능하답니다. 뉴질랜드에 있는 법무사들이 하는 일이 바로 이런 것들이랍니다. 말이 되게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것의 법무사들의 진짜 일이랍니다. 그렇다면 뉴질랜드 워홀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하는것이 과연 make sense가 가능할까요? 자, 그러면 스토리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뉴질랜드 워홀비자는 관광비자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민성에서도 관광비자로 보통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관광비자에서 학생비자로의 전환은...당연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관광을 왔는데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학생비자를 신청한다. 전혀 이상함은 없습니다. 말이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워홀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스토리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워홀비자에서 관광비자로 전환...가능할까요? 워홀비자는 관광비자...즉 관광비자에서 또 관광비자로의 전환...과연 쉬울까요? 1년동안 뭐했길래 또 관광비자를 신청하는거지?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의심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보통 워홀 비자에서 관광비자로의 전환은 쉽지 않습니다. 단, 이민 법무사를 써서 스토리를 만들거나 호주를 잠깐 다녀온다면 관광비자 발급은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뉴질랜드 내에서 케이스 별로 비자 전환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러한 정보 말고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는 한가지 길만을 보지 말라는 이야기랍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동원하던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것이죠. 정해져있는 길을 가는 것이 아닌 이처럼 워킹홀리데이로 먼저 뉴질랜드에 대한 경험을 쌓고 인맥도 많이 만든 후 유학후이민을 도전 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할 수 있는 20대만을 위한 한가지 계획이랍니다. 이렇듯 자신의 상황에 따라 자신의 플랜과 길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신에게 맞는 길은 웬즈가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을 주신다면 여러분 개개인에게 맞는 길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