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정말 더웠습니다. 이렇게 더운날도 지나가긴 하네요. 이렇게 더운날 시원하게 뉴질랜드 유학후이민 정보를 드릴까 해요. 유학후이민으로 IT 학교를 찾아보고 계시는 분들에게 절대 모를 수 없는 학교 오클랜드 코넬(Cornell)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전 이미 뉴질랜드 유학후이민으로 코넬 IT를 전공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국에 올해에 돌아 왔다는 것...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코넬은 가장 최신의 코넬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더군다나 IT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오클랜드 코넬의 IT에 대해 진짜 이야기는 현재 가장 궁금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 그러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IT 학교 코넬(Cornell)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코넬은 뉴질랜드 유학후이민으로 꽤나 유명한 학교입니다. IT 학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지니스, 요리, 호스피탈리티 등 한국인으로써 유학후이민이 유용한 과들이 모두 있는 학교랍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IT학교로 제일 유명하지 않나 싶네요. 오클랜드에서의 인식 역시도 오클랜드의 IT 학교? 코넬. 이라는 인식이 잡혀져 있습니다. 코넬의 아이티과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첫해에는 공통과목을 배우고, 2년째에는 네트워킹 또는 소프트웨어 학과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간답니다. 또 네트워킹에는 두가지 학과로 나뉘지요. 하지만 네트워킹은 최근 이민이 굉장히 힘들어 지면서 네트워킹보다는 소프트웨어쪽이 훨씬 더 유망하답니다. 


사실 이러한 정보는 어디나 있습니다. 코넬의 커리큘럼이 어떻고, 아이티에는 어떤 과정이 좋고 어떤점이 코넬의 장점이고...이런얘기들 좋습니다. 하지만 진짜 여러분들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는 이런게 아니라 이 학교로 인해 취업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뉴질랜드 영주권 취득까지 가능한지에 대한 정보를 알고싶어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느꼈던 코넬과 뉴질랜드의 아이티상황을 통틀어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곘습니다. 한국에서는 코넬이 매우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이녀석의 존재때문이 아닐까요. 코넬의 취업지원센터 ICareer. 이 취업지원센터가 취업을 잘 시켜준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겪었던 코넬의 취업지원센터..그다지 메리트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왜, 우리나라 대학교들도 취업지원센터가 있죠? 하지만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이용을 하며 또 이 센터를 통해 취업을 하나요? 제생각엔 정말 소수의 학생들일 것입니다. 이처럼 뉴질랜드 학교에 있는 취업지원센터 역시 크게 유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CV를 고쳐준다거나, 인터뷰를 연습해주는 정도는 되겠지요. 더군다나 코넬의 ICareer는 아이티 학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있지는 않습니다. 비지니스, 요리, 호스피탈리티 쪽의 학생들에게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상황. 좀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기대는 하지 말라는 것이 저의 이야기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는 지금부터랍니다. 뉴질랜드에서의 학연과 지연..우리나라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아니 오히려 뉴질랜드가 더 중요해보입니다.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번화된 도시이며 가장 큰 도시이지만 우리나라에 비하면 규모가 작습니다. 그런 상황에 한, 두다리를 건너면 아는 사람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티 종사자 한명만 잘 알아도 그로부터 얻게 되는 인맥과 정보 그리고 일자리 정보는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이런 인맥을 잘 만들 수 있는 곳이 바로 코넬이라는 학교랍니다. 뉴질랜드 유학후이민 IT 학교 코넬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만큼 다른 나라에도 너무나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로인해 또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하고 있지요. 인맥을 만들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상황이랍니다. 그리고 이미 졸업한 선배들...취업을 한 선배들이 많습니다. 내가 어떤 회사에 지원을 해서 인터뷰를 보고 있는데 면접관이 같은 학교 출신이다? 라면 말 다했지요. 이런 효과가 코넬의 가장 큰 장점이고 이런 장점들로 취업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코넬의 진짜 이야기랍니다. 코넬 홈페이지에도 나오는 단순한 정보가 아닌, 실제 경험자만이 알고 있는 그런 정보..앞으로 뉴질랜드 유학후이민 오클랜드의 IT 학교와 그 학교들에 대한 평, 그리고 취업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올리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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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영어권 국가에 대한 모든 것.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에 대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유학후이민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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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어학연수에 관한 내용입니다. 뉴질랜드 어학연수는 정말 매력적인 프로그램입니다. 2014년 1월 1일 부터 뉴질랜드 학생비자로도 주당 20시간의 파트타임이 가능해진 이후로 어학연수를 뉴질랜드로 생각하시고 실제로도 떠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학연수라는 것을 다녀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지역 선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어학연수를 한다면 주로 3~6개월 길게는 9개월까지 하시는데, 이 기간내에 지역을 이동하면서 까지 영어공부를 하는것은 좋기는 하지만 국내선 비행기표나 이사비용이 너무나 많이 들고, 그러한 돈을 내면서 까지 필요한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선 비행기표가 지원이 된다면? 그 때 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진답니다.


오클랜드에는 많은 어학원이 있고, 제법 큰 어학원들은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타우랑가,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등 지방도시에도 캠퍼스가 있는 학원들이 있습니다. 이 어학원 들중에 몇몇 어학원들은 캠퍼스 이동을 위한 국내선 비행기표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학원 한번 등록으로 2가지 지역에서 공부를 할 수 있고, 오클랜드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과, 웰링턴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 모두 얻을 수 있다면 당연히 훨씬 더 메리트가 있는 것 아닐까요?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 오클랜드. 오클랜드는 전세계 나라에서 다양한 인종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외국인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장점과, 그로인해 세계 여러 문화들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에 반해 웰링턴! 웰링턴의 경우, 뉴질랜드의 수도입니다. 뉴질랜드의 거의 모든 행정기관이 웰링턴에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행정도시이기 때문에 그만큼 깔끔하고  좋은 시설로 구축이 되어있습니다. 푸르름이 가득찬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조금 도시적인 느낌이 나는 웰링턴입니다.


무료로 이렇게 2개의 지역에서 모두 어학연수 생활을 할 수 있다면 당연히 큰 메리트가 되지 않을까요?


이 어학원들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실시간으로 답을 해드릴테니..^^ 그럼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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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토요일입니다. 불금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하얗게 불태우셨나요?! 전 오늘 오전 4시에 있었던 유로 2016 개막전 프랑스와 루마니아의 경기를 보기위해 집에 도착하자마자 잠을 잤답니다. 결과는 프랑스의 승리. 1:1 동점으로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86분경 파예선수의 결승골로 프랑스가 승리를 하였답니다. 역시 축구는 이런 맛이죠~


자, 잡담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하고 오늘 토요일에 푹 쉬시면서 이글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뉴질랜드행 비행기가 얼마 남지 않으신 분들은 꼭 봐주시길....!!!


뉴질랜드라는 나라가 나라의 크기에 비해 인구가 굉장히 적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살고있는 양보다 사람수가 적을 정도라니...말 다했지요. 우리나라보다 약 2.7배 가량 큼에도 불구하고 약 500만 인구밖에 되지 않으니..우리나라는 5천만 인군데 말이지요. 그렇다면 뉴질랜드의 집값은 저렴해야 정상이랍니다. 그렇게 넓은 땅에, 그렇게 적은 인구가 살고 있으니 말이죠. 약 5년 전만 해도 이 말은 맞는 말이었습니다. 저렴한 집값으로 인한 저렴한 플랫비. 하지만 중국인들이 뉴질랜드에 많이 유입이 되면서 뉴질랜드의 땅과 집 투기를 하는 바람에 집값이 너무나 많이 올랐고, 또 뉴질랜드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특히 오클랜드로 너무나 많이 몰리면서 오클랜드의 인구밀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2016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쿼터가 1800명에서 3천명으로 늘었죠? 그러면서 특히나 오클랜드에 더 많은 한국인이 유입될 예정이랍니다. 그로인해 벌어질 상황은...말 안해도 아시겠죠? 한인들 사이의 플랫 거래가 많이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안그래도 현재 오클랜드로 입국을 하는 한국인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그로인해 한인 플랫(집)을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증원된 워홀러 1200명 중 못해다 700명 이상은 오클랜드로 올텐데, 지금보다도 플랫을 구하기 더 어려워 질것이고 그러면서 플랫비 또한 상승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누군가는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 항상 어떤일을 하는데에 있어서도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해내는 누군가가 있고, 로또에서도 누군가는 1등에 당첨이 되듯이 그 누군가는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해내는 그 누군가가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한인사이의 집거래는 대부분 코리아포스트를 이용하여 이루어집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코리아포스트를 검색하시면 어디서든지 접속이 가능합니다.



이 페이지가 바로 코리아포스트 홈페이지입니다. 여기에서 부동산의 렌트, 플랫 탭을 클릭하시면 집 주인분들이 올려놓은 렌트 및 플랫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중에 마음에 드는것을 하나 클릭 해 볼까요?




이렇게 간단하게 플랫 위치가 어디인지, 플랫비가 얼마인지, 어떤것이 포함되어 있는지, 그리고 연락처 전화번호와 카톡아이디가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경우, 문자 또는 카톡으로 미리 연락을 하고 집을 볼 약속을 잡습니다. 그리고 집을 보고 마음에 들면 빨리 계약금을 낸 사람 순으로 계약이 이루어 지는데요. 그러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것은 방을 볼 약속을 잡는 것이죠. 카톡아이디가 나와있으니 위치와 집 사진들 그리고 플랫비정도를 모두 고려해보고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곳 몇군대에다가 집을 보기 위한 약속을 잡습니다. 만약 내가 6월 5일에 뉴질랜드 입국이라면 6월 5일이나 6일쯤에 약속을 잡는 것이죠. 그리고 리스트를 만든 4~5개의 집을 둘러보고 가장 나에게 맞는 곳으로 계약금을 내면 집구하기 끝!!!


집을 보러다니고, 계약금까지 내는 동안 머물 숙소정도는 있어야겠죠? 약 2박3일이나 3박4일 정도 백패커스를 예약하시고 그 동안 이런 방식으로 집을 구하시면 최대한 빨리 뉴질랜드에 도착하셔서 집을 구하실 수 있답니다.


한국에서 생활을 하든, 뉴질랜드에서 생활을 하던지 간에 우리의 보금자리가 되줄 숙소 플랫. 최대한 빠른 시간에 좋은 집을 구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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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웬즈의 Oliver 인사드립니다. 오늘 저렴한 어학연수 비용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뉴질랜드를 비롯한 영어권 나라 호주,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그리고 필리핀까지...모두 영어 어학연수가 가능한 나라인데요. 이 나라들의 어학연수 비용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저렴하다는 선입견을 많이 갖고 계신 필리핀 어학연수의 경우에도 결코 저렴한 비용이 아니랍니다. 오히려 파트타임이 가능한 뉴질랜드 어학연수보다 더 비싼 감이 없지 않습니다.


이렇게 비싼 어학연수 비용...꼭 이렇게 비싼 돈을 들여야만 하나요? 어디 저렴한 어학연수 어학원이 없을까요? 그래서 오늘, 저 올리버가 저렴한 뉴질랜드 어학연수 비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혹시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어떤 어학원은 1등급이고, 어떤 어학원은 카테고리 2다 라는 이야기. 이것은 뉴질랜드 교육청인 NZQA에서 정기적으로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교육기관에 평가와 감사가 이루어 지는데, 그 평가를 통해 카테고리(등급)를 1~4까지 나누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1이 가장 높은 등급이며, 4가 가장 낮은 등급인데요. 학교시설, 교육의 질, 학생들의 피드백 등이 평가자료에 들어가기 때문에 카테고리 즉, 등급이 높은 어학원들이라면 '좋은' 어학원이라고 생각을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 나라의 정부 기관에서 평가한 등급에 대한 자료이기 때문에 좀 믿을만한 자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등록을 하셔야 하는 어학원은 카테고리 등급이 1~2등급이면서, 학비가 비싸지 않은 어학원들이랍니다. 하지만 이 정보를 개개인이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천해드리는 것은 유학원을 이용하시라는 것입니다. 유학원은 이러한 정보들을 많이 갖고 있고, 또 유학원 자체에서도 드리는 혜택이나 할인을 해드리기 때문에 혼자 알아보시고, 등록하시는 것보다 많은 혜택과 저렴한 학비로 어학원을 등록할 수 있답니다.



저희 웬즈 글로벌(유학원)에서는 저렴한 어학연수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 끝에, 3개월에 179만원이라는 가격을 만들어냈습니다. 어학연수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했으니, 웬즈의 저렴한 어학연수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토요일 잘 보내시고, 내일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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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웬즈의 Oliver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어학연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학연수로 갈 수 있는 나라는 굉장히 많습니다. 가까운 필리핀도 있고, 오늘 이야기할 나라인 뉴질랜드도 있고, 호주,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등등 거의 모든 영어권 국가로의 어학연수를 떠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뉴질랜드 어학연수 인가요? 먼저, 어학연수에 대한 개념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어학연수란 어학에 목적을 두고 어학원을 다님으로써, 학생비자를 받아서 영어권 나라 현지에서 생활을 하면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어학연수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는 것이 워킹홀리데이가 될 순 있으나, 전혀 다른 비자입니다. 워킹홀리데이에 관해서는 다음에 다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여기서, 그 많은 영어권 나라 중에서 뉴질랜드를 선택하셨다면 그이유가 분명 있으실 겁니다. 그러면 또 여기서 아셔야 할 것은 뉴질랜드 라는 나라에 대한 것입니다. 뉴질랜드로 가시는 것으로 선택을 하셨다면 뉴질랜드 특유의 여유로움,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때문일 것입니다. 특히나, 몇해전부터 뉴질랜드인들의 삶에 관하여 이슈가 많이 되면서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특히 유학후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급증하였습니다.




뉴질랜드 어학연수란... 이렇게 말을 해볼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자연환경과, 뉴질랜드 인들의 여유로움, 그리고 뉴질랜드라는 나라를 알고 싶으신분들이 학생비자를 받아  뉴질랜드에서 영어공부도 하고, 생활을 하기 위한 것이다. 라고요. 


그리고 각 나라의 법이 다르기 때문에 그 법에 따라 각 나라의 어학연수 특징과 장단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뉴질랜드 어학연수의 특징과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학생비자는 파트타임이 가능합니다. 2014년 1월 1일부터 New Zealand 학생비자로도 주에 20시간씩 파트타임으로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미국, 영국, 등의 나라들에서는 법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것에 비하면 굉장한 장점이랍니다. 어학원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생활에서 쓰면서 자신의 생활비정도는 벌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큰 장점 중 하나랍니다.

2014년 이전에는 솔직히 뉴질랜드 어학연수가 그렇게 메리트가 있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2014년부터 법이 바뀌면서 전세계 그 어떤 어학연수보다 메리트가 있는 어학연수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분명 단점은 있습니다. 뉴질랜드라는 나라가 한반도의 1.2배에 달하는 크기이지만, 인구수는 500만명정도랍니다. 즉, 사람도 많이 없거니와, 그럼에 따라 한국인이 간다면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나라랍니다. 하지만 각종 스포츠와 낚시를 좋아하신다면 뉴질랜드만큼 재밌는 나라는 또 없습니다. 


뉴질랜드의 I.T 기술 및 인터넷 상태는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약 10년이 뒤쳐져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인터넷도 많이 느리고, 우리나라와 같은 편의 I.T 시설이 많지 않아 조금은 불편할 순 있지만 뉴질랜드만의 여유속에서는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또, 뉴질랜드인들이 여유롭다보니 모든 행정적인 처리가 조금은 늦은 편입니다. 운전면허증을 신청하고 수령까지 2주가 넘는 시간이 걸리며, 어떤 서류를 하나 발급받는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답니다.


이것은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요. 뉴질랜드의 교통시스템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환승시스템도 없고, 버스 노선도 많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차를 구매를 하고, 고등학생때 부터 운전을 시작합니다. 그로인한 중고차를 저렴하게 사실 수 있고 중고차의 퀄리티 또한 오래된 연식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뉴질랜드 어학연수랍니다. 사실, 파트타임이 가능해지면서 워킹홀리데이와 어학연수 사이의 경계가 정말 애매모호 해져버렸습니다. 선착순 신청인 워킹홀리데이 신청에 실패하신 분들이 주로 선택하는 차선책이 뉴질랜드 어학연수이기도 한데요.


지난달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이 있었습니다. 만약 이번 워홀신청에 실패하셨더라도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어학연수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어학연수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네임테그를 보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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