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근한 소식을 들고온 올리버입니다. 뉴질랜드 유학후이민 요리 학교 중 가장 유명한 학교 중 하나인 NSIA. 유학후이민으로 요리를 생각하시는 분들 중엔 NSIA를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없으실 것입니다. 이런 NSIA에서 내년 새로운 학과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 학과는 바로 Baker에 관련된 학과. 현재 Baker는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2016년 5월 30일에 발표한 단기부족직업군 리스트에 속해있습니다.



Baker라는 직업군은 우리나라 말로 하면 제과제빵사 랍니다. 이전에도 제과제빵으로 뉴질랜드 유학후이민을 원하셨던 분들이 계셨지만 마땅한 학과가 없었기 때문에 요리쪽으로 돌릴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제는 제과제빵 과정으로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해졌답니다.


내년 첫번째 Intake부터 시작되는 NSIA의 Baker(제과제빵)은 레벨 4, 5 로 2년과정으로 진행이 되며, 졸업 후 오픈워크비자를 신청하실 수 있고 정식 취업 후 취업비자, 그리고 영주권까지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현재 단기부족직업군에 속해있기 때문에 요리와 같이 매니저 타이틀과 연봉에 제한 없이 영주권이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영주권 취득에 많이 유리한 학과랍니다.


하지만.....단기부족직업군이라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현재의 약학테크니션과 같이 언제 단기부족직업군에서 빠질지 모르는 일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보다 한발 앞서 준비를 해주신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신다면 조금은 위험을 감수하셔야 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답니다. 이제 막 개설 될 학과이기 때문에, 앞으로 약 1년 동안은 괜찮을 것이라는 거~~~ 뉴질랜드 유학후이민으로 Baker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저 올리버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Wens_Oliver

전세계 영어권 국가에 대한 모든 것.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에 대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유학후이민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웬즈의 Oliver 입니다. 뉴질랜드 유학후이민. 요즘에 정말 많은 분들이 정보를 찾고 계시고, 또 실제로 이민을 위해 뉴질랜드로 떠나고 계십니다. 그 중에는 가족이민도 많고, 젊은 층들의 이민도 많은 수를 차지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에 대한 정의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뉴질랜드로 가시더라도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이 어떤 것인지는 잘 알고 떠나야 하지 않을까요? 그저 유학원이 하는 말만 믿을건가요? 본질에 대해 잘 알고 계셔야만 전략(Strategy)이라는 것을 짜실 수 있습니다.


먼저 유학 후 이민이라는 것에 대한 본질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 어렵지 않는 내용입니다. 말 그대로 유학 즉, 학업(대학 or 대학교)를 하고 난 후, 취업을 통해 이민(영주권취득)까지 이어지는 것을 바로 유학후이민이라고 말을 합니다. 사실 영어권 나라에서는 이러한 말이 없습니다. 이 것은 한국의 유학원들이 만들어낸 이민을 위한 하나의 전략일 뿐입니다. 그리고 유학 후 이민은 뉴질랜드만 가능한것이 아니라 호주, 캐나다 역시 가능한데요! 이 3개의 나라 중 뉴질랜드가 가장 쉬운 편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분들이 뉴질랜드로 이민을 위해 몰리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모든 일에는 과정(프로세싱)이라는 것이 있듯이 뉴질랜드유학후이민에도 프로세싱이 있는데요. 이 프로세싱을 같이 보고 계속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4가지 단계로 나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준비하는 것. 국내의 학력과 경력을 바탕으로 어떤 코스로 학업을 하고 취업 그리고 영주권을 취득할것인지에 대한 플랜이 만들어져야 한답니다. 플랜이 만들어졌다면 학교 입학을 위한 영어시험을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의 학업. 학업기간동안 어떻게든 영어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학업을 하면서 동시에 일자리도 알아봐야 하며, 자신이 짠 플랜처럼 학업과 관련된 일을 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도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졸업하기 전, 이미 취업준비가 들어가셔야 하고, 취업을 위한 영어를 만들어 놓으셔야 한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취업. 취업비자를 받기 전, 법무사를 고용하여 영주권 신청에 대한 플랜을 짭니다. 내가 어떤과를 공부했고, 지금 내가 취업한 회사의 포지션으로 워크비자와 영주권까지 신청이 가능한지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한인 고용주 밑으로 들어가셨다면 영주권 신청 시, IELTS 점수를 제출하셔야 하니, 꾸준한 영어공부는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영주권 신청. 영주권 신청 점수인 EOI 점수를 확인해보고, 법무사와 함께 영주권 신청시기를 논의 하고 신청을 합니다. 영주권 심사에도 영어인터뷰가 들어 있으니 영주권 심사를 위한 영어준비도 이미 마친 상태이셔야 합니다.


이렇게 4가지 프로세싱을 모두 마치셨다면 우리가 원하는 뉴질랜드 영주권 취득, 즉 이민이 가능합니다.




자세히 보신다면 4가지 프로세싱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어(English)!!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유학후이민에서 핵심포인트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취업입니다. 아무리 좋은 학교, 좋은학과를 나온다고 해도 취업이 안되면 영주권은 꿈도 꿀 수 없는 이야기가 만들어 진답니다. 그렇다면 취업을 위해서 필요한것은? 경력? 나의 기술? 학력? 모두 맞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영어입니다. 한국인들의 특징은 경력 너무나 좋습니다. 기술? 너무나 좋고, 일도 빠릿빠릿하게 합니다. 이것은 이미 뉴질랜드에서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단순 반복 업무일 경우 한국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잡 인터뷰에서 영어가 안되서 모두 떨어지십니다. 정말 안타까운 부분이랍니다. 그래서 전 또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유학후이민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영어라고. 여기서 이야기하는 영어는 단순히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일반 영어 회화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영어로 회의를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는 수준의 영어. 이 영어가 뉴질랜드 유학후이민의 진짜 핵심 키워드랍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영어공부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한국에도 외국인들 정말 많습니다. 길가다가 외국인을 만났다? 하면 무작정 말을 거십시요. 영어로 의사전달이 안되도 좋습니다. 손짓 몸짓 발짓 모두 이용해서 의사전달을 하고 친해지십시오. 앉아서 공부하는 영어는 이미 너무나 많이 해왔습니다. 이제는 실천하고 말을 할 때랍니다. 전 바랩니다. 한명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시기를. 그리고 깨달으시기를 영어의 중요성을.


이것이 웬즈의 스타일이랍니다. 안되는 것은 안된다, 이것은 반드시 해야한다, 되는 것은 된다 라고 현실을 과감히 말 할 수 있는 곳. 뉴질랜드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와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웬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Wens_Oliver

전세계 영어권 국가에 대한 모든 것.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에 대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유학후이민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