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싴용유 올리버입니다. 오늘의 싴용유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는 바로 어학연수 여부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현재 뉴질랜드로 가시려는 모든 분들이 어학연수에 대한 고민이 있으실 것입니다. 관광비자, 워홀비자, 학생비자 모두 어학연수 여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실 텐데요. 관광비자로도 3개월까지 어학연수가 가능하며, 워홀비자 역시 6개월까지, 학생비자로는 원하시는 만큼 어학원 등록이 가능하답니다. 그렇다면 워킹홀리데이로 어학연수 여부를 생각할 때, 어학원이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일까요?



먼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라는 것은 큰 제약이 없는 비자랍니다. 일을 해도 안해도, 어학연수를 해도 안해도, 관광을 해도 안해도 되는 비자이기 때문에, 그만큼 유혹이 많은 비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20대분들이 자신을 잘 컨트롤 못하고 1년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오시곤 하는데요. 한국인들과 놀고, 한국어를 쓰며 한국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시는 20대 워홀러분들..이분들의 특징은 어학연수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학원이라는 곳은 참 재미있는 곳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곳이긴 하나 만남의 장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영어학원을 다니고 스터디를 하다보면 스터디 멤버들끼리 많이 친해지지 않으셨나요? 뉴질랜드 어학원 역시 동일하답니다. 나와 같이 수업을 듣는 외국인들과 쉽게 친구가 되고 그들과 좋은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게 되지요.


오클랜드라는 곳은 뉴질랜드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랍니다. 한국인만 그럴까요? 인도인, 중국인, 일본인, 남미인 등등의 세계 각지에서 오는 사람들 역시 오클랜드에 가장많은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의 일자리 역시 소개를 받을 수 있어 영어를 사용하면서 돈을 버는 일이 가능해질 수 있답니다.


단순하게 영어만을 배우기 위한 곳이라면 어학연수를 추천해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친구들을 만들고 그로인해 얻게되는 어학연수효과는 내가 투자하는 어학원비용보다 훨씬 더 갚어치가 있는 것들이랍니다.


친구들에게, 지인들에게 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다녀왔어! 라고 말했을 땐, 상대방은 어느정도 기대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영어는 어느정도하겠구나...이런 기대치를 뛰어넘는 뭔가를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서 오자구요!! 지금까지 싴용유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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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s_O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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