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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한국과 뉴질랜드 사이의  fta로 인해,
이번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발급 인원이
기존 1800명에서 30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015년의 경우는 1800명 모집에 약 4-5000명이 몰렸기 때문에,
당시 뉴질랜드 이민성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었죠.
그때 약 2시간 가량 서버가 다운되었고,
비자신청도 30분만에 마감이 됐었습니다.
올해는 3000명 모집에 만 명 정도가 몰리면서,
9시간만에 비자 신청이 끝났었구요.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
여러분이 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받으려고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따져봐야 하겠지요.
대학 때 전공 정하는 문제보다도,
해외에 어렵게 나가는 것이니만큼,
더욱 꼼꼼하게 따지는 건 당연하겠지요?

이제 많은 분들이 대표적인 목표로 꼽고있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비자의 네가지 큰 방향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1. 어학
2. 경력(일)
3. 돈
4. 여행(및 문화체험)

1. 어학

먼저 1번, 어학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일단 어학이 목적인 분들에게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그리 적합하지 않습니다.
물론 올해부터 워홀러들도 최대 6개월까지 어학연수가 가능해졌고,
그 6개월간 열심히 하신다면 성적은 꽤 괜찮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라면 굳이 워홀비자를 받을 필요가 있는걸까요?

어학연수로 학생비자를 받아도, 어차피 일은 가능하거든요.
다만 이미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시고 받았다면,
어학이 목적일 경우, 원하는 영어점수를 위해
최대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6개월 어학연수를 추천드립니다.
첫 두달 정도는 기본영어실력을 다진뒤 뉴질랜드 생활에 적응하시고,
수업 후 생활비 충당을 위한 파트타임도 구하게 되죠.

2달이 지난다면 IELTS, TOEIC, TOFEL이나,
캠브릿지 영어로 넘어가신 뒤 4달은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셔야하죠.
IELTS는 어학원 자체가 시험센터인 곳으로 어학원을 정해주시면 좋겠죠?
또 우리나라에도 좋은 학교와 유명한 곳은 다 서울에 있듯,
뉴질랜드도 오클랜드에 좋은 학교나 어학원이 많답니다.

2. 경력(일)

경력은 원하시는 일자리가 있겠죠?
한국에서 요리쪽 경력이 있으시다면
관광지인 오클랜드,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정도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학연수도 필요하고요. 다만 이 경우
어학은 3개월 이하로 하시고 대신 여러가지 일을
최대한 많이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인업소도 있고 뉴질랜드 현지인의 업소도 있겠지만,
일단 영어가 안되시면 처음에는 한인업소로 시작하시겠죠.
그러다가 점차 영어 실력이 쌓이면 차차 좋은 일자리로 옮기는 거죠.
다만 이 경우, 아무래도 편하기 떄문에

한국인은 한인일자리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 안주하지 마시고 꼭 영어를 쓸 수 있는 곳으로 차차 옮기시는게 좋습니다.

3. 돈

그다음, 3번. '돈'이 목적이시라면,
일단 이 부분은 아시겠지만,
일이 조금 힘들더라도 오래 할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돈이 목적이시라면 영어를 쓰지 않는 곳이라도 괜찮겠죠.
이 경우는 농장이나 청소, 쇼핑몰 트롤리 수거 같은 일이 있겠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을 하고 있는 분의 말을 들어보니,
청소는 1주일에 72시간까지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 경우 지역은 남섬(농장이 많음)이나 웰링턴쪽, 오클랜드 정도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여행과 문화체험이 목적이시라면,
일단 오클랜드가 좋으실 겁니다.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이자
모든 정보가 가장 빠르게 모이는 곳이니까요.
이 경우 여행지는 여러곳이 있으니 원하시는 곳을 선택하시면 되겠죠!

이상으로 워홀계획을 대충이나마 잡아봤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성향과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이 정도 정보는 뭔가 성에 안찬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겁니다.
그런 분들은 저희에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성향에 맞는 좀더 상세한 플랜과 정보를 드리면서,
목표에 맞는 가장 빠른 길을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피터의 올뉴질랜드카페: http://cafe.naver.com/cookie1/ 

오늘은 2017 뉴질랜드 워킹 비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정보성 접근이 아니라,
워홀로 가서 과연 거기서 유학을 거쳐 영주까지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가 될것입니다.

이건 여러분들이 2017 뉴질랜드 워킹 비자를 신청하실때,
아니 신청하기 전에 먼저 고민을 하셔야 할 부분이라고도 할수있겠죠.

그럼 왜 지금와서 이 부분을 고민하는 것일까요?
2017 뉴질랜드 워킹을 신청하시는 분들중에 상당수가 사실,
뚜렷한 목적과 방향성없이 일단 남들이 하니까.
라는 마인드로 신청부터 하고 보는 분들이 많다는 얘깁니다.

먼저, 여러분이 뉴질랜드 워홀비자를 따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크게 다음의 세가지를 짚어볼수 있겠네요.

1. 장기적으로 영주권과 이민을 따기 위한 준비과정.
2. 문화체험, 외국체류경험, 관광목적 등 일단 즐기는 것.
3. 영어공부

이 세가지중 하나에 해당하는 분들도 있겠고,
두세가지가 섞여있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오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명확한 전략과 목적 없이는 그저 시간/돈낭비에 불과할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문화체험이든 뭐든 체험하는게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방향성과 워홀비자가 과연 맞는가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위에 제가 쓴 123번중 1번 케이스를 봅시다.
사실 워홀비자 신청하시는 분의 상당수가,
일단 워홀로 뉴질에 대해 '간을 본'다음,
그다음에 일자리를 찾고 워크비자를 받아서 영주권으로 간다...
라는 플랜을 세우시는 이 1번분들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의 경우,
워홀비자는 제가 전혀 추천을 못드립니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낯선 외국인에게 워크비자를 2-3번씩 지원해줄 수 있는
고용주가 얼마나 될까요?

만약 있다고 한다면 과연 그 업장이,
얼마나 노동법을 지키고 대우를 제대로 해주는 곳일까요?
최저시급은 줄 수 있을까요?
물론 친척이나 지인이 있다면 조금 얘기가 달라질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결코 이게 쉬운 플랜은 아닙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는 워홀보다는,
유학 후 이민이 훨씬 맞을겁니다.

반면에 위에 말씀드린 경우 중 2번, 문화체험의 케이스는,
워홀비자가 정말 최적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또 드리기로 하죠.

일단 오늘의 결론은 그것입니다.
'난 2017년에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가야겠다!'라고 결정하실때,
그 결정을 위해 비자를 준비할때,
그건 단순히 '남들 다 하니까' 라는 과정이 아닌,
자신과의 끊임없는 대화 및
충분한 정보로 도출된 결론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글을 보시고,
여러분이 진정 원하는 목적에 맞는 비자를 준비하시고,
그럼으로써 여러분이 원하는 바가 달성된다면,
저로서는 이 글을 적은 보람이 충분히 느껴질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 월요일은 변함이 없는 뉴질랜드 환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보통 상승하는게 일반적인데요.

2주전에는 급격하게 올랐다가 지난주에는 아주 조금 환율이 떨어지는

모양새를 보였습니다만....

오늘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큰 움직임 없이 이렇게 마감이 되었습니다.

829.42원으로 말이지요...!!!!

하지만 또 모르죠..언제 어떻게 환율이 바뀔지는!!!

안녕하세요 웬즈글로벌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환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주까지 상승세였다가 이번주는 약간의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오늘 즉, 이번 주의 환율은 830.88원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전보다 많이 오른 뉴질랜드 환율입니다....

보통 연말에는 환율이 상승하는 추세이니, 환율 추세 잘 보시고 환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지난 주 보다 뉴질랜드 환율으 급격히 낮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어제 발생했던 크라이스트처치 지진때문인데요.

그 지진의 여파로 뉴질랜드환율이 급 하락 했답니다.

저번 주 보다 낮아진 832.84원...

뉴질랜드 에서도 남섬 크라이스트처치가 불의고리에 속해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뉴질랜드에 특히 크라이스트처치에 계신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미국 대선이 있었습니다.

조금 전 결과가 발표가 되었고

결과는...트럼프의 승이 되었습니다.

참..웃을수 없는 결과네요...

미국 대선이 한국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한국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대선이 있는 이번 주..뉴질랜드 환율이 급상승 했습니다.

거의 840원대로 마감이 된 뉴질랜드 환율.

그와 더불어 한국의 정치적 이슈 때문에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모든 환율이 상승해 버렸답니다..

뉴질랜드 환율도 전에 비해 거의 40원 가까이 올라버렸네요..

이런 안좋은 영향이 빨리 사라지기를....!!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 벌써 금요일입니다. 그리고 그 금요일도 밤이 다가오고 있어요!! 네 !!! 불금이 다가오고 있답니다~~ 오늘의 불금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저는 내일 예비군 훈련이 있는 만큼 오늘 푹 쉬려고 합니다~ㅋㅋ 내일 또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와야지요!!

자 오늘 해드릴 이야기는 바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후기입니다. 후기라는 것이, 참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후기를 찾고 계실텐데요. 오늘 전해드릴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후기는 워킹생활에 가장 필요한 것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제목에 이미 답이나와있기는 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떤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워킹생활 뿐만 아니라 만약 해외에서 1년동안 거주를 해야 한다고 하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 나라의 언어 아닐까요? 의사소통이 되야 도움을 청할 수도 있고, 일을 해서 먹고 살 수 있으며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지요.

워킹홀리데이 생활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요? 더군다나 뉴질랜드로 간다면 당연히 필요한 것은 영어 아닐까요?

물론, 뉴질랜드의 어느 저역은 영어가 전혀되지 않더라도 일을 할 수 있고,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한인잡을 구하고, 또 한인들끼리 생활을 한다면 영어는 전혀 필요하지 않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를 떠나려는 나의 목적과 이런 삶은 맞지 않을 텐데요. 뉴질랜드로 갔다는 것은 영어를 쓰면서 일도 해봐야 하고, 외국인친구들도 많이 만나봐야 하고, 또 여행도 많이 다니기 위함일 것인데요.

영어를 쓰면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영어실력을 갖추셔야 합니다. 영어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 생각엔 바로 어학연수랍니다. 어학연수를 함으로써 뉴질랜드에 있는 외국인들과 친구가 되고, 어학연수로 배운 영어를 그 외국인친구들에게 써먹음으로써 영어실력도 키우고...그래서 영어를 쓰면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구할 수도 있게 된답니다.

그래서 오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후기로 전해드릴 수 있는...워킹생활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영어랍니다. 저는 뉴질랜드 유학후이민으로 2년 넘게 뉴질랜드에서 체류를 했었는데요! 그 동안 느낀 것은 유학후이민이든, 워킹홀리데이든 한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게 영어라는 것이었습니다. 영어가 된다면 모든것들이 편해질 것이랍니다. 그리고 혹시 이런 생각 갖고 계시지않나요? 뉴질랜드 가서 영어공부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 생각은 정말 안일한 생각이랍니다. 지금 당장부터라도 영어공부를 시작하셔야 뉴질랜드에서 더 높은 효율성으로 영어실력을 늘리실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저희 웬즈글로벌로 뉴질랜드 의료보험을 문의해주신 저희 회원님을 위한 답변을 해드릴까 합니다. 뉴질랜드 학생비자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 어떤 의료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지를 궁금해 하셨는데요. 먼저 아래의 질문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뉴질랜드 학생비자로 의료보험을 반드시 가입을 하셔야만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보험회사에서 제공하는 보험이 아닌, 뉴질랜드 주정부 보험을 들으셔야 한답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Prime과 Lite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발견하셨나요? Property의 유무에 따라 나뉘어 지지요. Property하면 한국말로 소유물 정도인데요. 내가 갖고 있는 소유물을 분실할 경우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Prime,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것이 Lite 입니다.

2. 보통 뉴질랜드 학생비자를 받아서 가시는 분들 중 혼자서 가시는 분들은 Lite, 가족끼리 가시는 분들은 Prime을 가입하시곤 한답니다. 아무래도 가족끼리 가시는 분들은 많은 것을 보장받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자, 이제 잘 아셨나요? 아! 마지막으로 Orbit과 더불어 Southern Cross라는 보험회사가 존재한답니다~~ 하지만 Orbit이 보험청구방법도 쉽고, 또 한인 담당자가 있기 때문에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생활비를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대강의 생활비가 아닌, 각 품목당 얼마의 비용이 들어가는지를

디테일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클랜드에서 한끼식사를 하면...17불이 나가네요?

담배는 한갑에 23불이구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비싸긴 하네요 ㅠㅠ

그래도 뉴질랜드 최저시급은 우리나라 최저시급의 2배가량이니..

그나마 나쁘지는 않네요..^^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뉴질랜드 환율 정보~~ 참 많이 내려갔습니다.

지난주부터 계속해서 뉴질랜드 환율이 점점 내려가고 있는데요!

이번주의 뉴질랜드 환율은 795.18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송금 보낼 때 역시도 환율이 803으로 내려갔답니다.

지금이 참 환전, 송금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거서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