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버 인사드려요. 어제는 비가 참 많이 왔죠. 오늘도 비가 올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서울은 햇빛이 쨍쨍하기만 하답니다. 그래도 저녁부터 다시 비가 온다고 하니 우산을 안가져오신 분들은 서둘러서 퇴근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대비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해요. 약 두달전 뉴질랜드워홀비자 신청이 있었습니다. 3천명을 모집하였고, 약 만명에 가까운 분들이 신청을 하기 위해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에 접속을 하셨었죠. 자, 그렇다는건?! 만명중에 3천명만 합격을 하셨으니 7천명은 불합격하셨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이 분들은 뉴질랜드 가는 것을 포기 해야만 하나요?! 당연히 아니지요~ 뉴질랜드로 가는 방법은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저 올리버가 2016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대신할 방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2017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다시 한번!! 올해는 이미 신청이 마감이 되었기 때문에 내년을 준비해주셔야만합니다. 올해 진행되었던 방식과 시기에 내년에도 동일하게 진행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점점 더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대한 관심이 과열되고 있는 상황이라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 비자가 워킹홀리데이 비자라면, 또 내가 가고 싶은 나라가 뉴질랜드라면 내년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비자 상반기 신청을 다시 도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뉴질랜드 어학연수

뉴질랜드워킹 대안책에 대한 가장 좋은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 프로그램의 성질이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둘다 어학연수가 가능하고, 뉴질랜드에서 일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어학연수는 내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기간동안 갈 수 있다는 점에선 워킹홀리데이 보다 메리트가 있는 비자랍니다. 하지만 어학연수라는 것이 내가 6개월 어학원을 등록하면 6개월의 학생비자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1년이라는 시간동안 뉴질랜드를 간다면 어학연수가 더 많은 돈이 든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번외로...뉴질랜드 유학후이민

이 것은 웬즈를 통해 워킹홀리데이 신청에 성공하신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점이랍니다. 뉴질랜드 워홀비자를 받아놓고, 이야기를 해보면 정작 자신이 원하는 것은 워킹홀리데이가 아니라 유학 그리고 이민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30%나 되는 분들이 워킹홀리데이에서 유학후이민으로 돌리셨답니다. 그렇다는 것은 나머지 7천명에 대한 분들 중 30%에 해당하는 분들 역시 워킹홀리데이가 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자신에게 다시한번 물어보시고 내 목적이 워킹홀리데이와 맞는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 이렇게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대신할 다른 방도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뉴질랜드 워홀만이 꼭 답은 아니라는것..아셨나요? 어학연수 또는 유학후이민 역시 답이 될 수 있다는 것...뉴질랜드 워킹할리데이 비자 신청에 실패하신 분들 중에 아직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아직 자신의 목적을 잘 모르시겠다면 저 올리버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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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s_O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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