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로 어학연수를 등록 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를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부모님들이 항상 얘기하던 공부에는 다 때가 있다. 바로 지금이다. 지금 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는 언제가 어학연수 하기 최적의 시기일까요?


그전에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떤 워킹홀리데이를 가던지, 워홀러분들에게는 어학연수가 가장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워홀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이야기 일것입니다. 어학연수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외국인 인맥과, 영어실력 향상은 내가 낸 어학연수비용에 비하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어학원 등록을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학원으로 인해 내가 얻게되는 효과를 쉽게 어학연수 효과라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주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이 어학연수를 하는 시기는 정해져있습니다.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도착 후 중간에, 혹은 한국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이 3가지 상황을 보고 각 상황에 따른 어학연수의 효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어학연수 효과를 이렇게 그래프로 표시해 보았는데요.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어학연수를 하는 경우가 가장 효율이 높은 경우입니다. 작년까지는 최대 3개월까지 어학연수가 가능했었기 때문에 3개월을 기준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하여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고 영어공부로 인해 향상된 영어실력으로 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더 좋은 일자리에서 더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3개월 어학원 비용으로 가장 높은 효율의 어학연수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2. 뉴질랜드 도착 후 중간에




이 경우까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중간에 3개월 어학연수를 한다면 4개월 째 부터 12개월째까지 약 8개월동안 어학연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1번의 경우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플랜입니다.



3. 한국으로 돌아가기 직전



가장 안좋은 경우입니다. 3개월 어학연수를 한 효과를 써먹을 시간이 없는 셈이죠. 한국에 돌아오기 직전 가장 높은 영어실력이 만들어졌지만 써먹지도 못하고 돌아오게 되고 한국에 돌아오면 써먹지도 못하는...가장 안좋은 케이스입니다. 이 경우는 어학연수 보다는 차라리 여행을 한 번 더 가는것이 더 좋은 선택이랍니다.



지금까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에게 어학연수 시기에 따른 효율성을 이야기 해봤는데요. 어떤 면으로 보나, 가성비 적으로 보나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어학연수를 하는것이 가장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워홀을 계획중이시라면 또, 영어가 큰 자신감이 없으시다면 뉴질랜드에 가자마자 어학원을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가장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 생활이 만들어 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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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s_O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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