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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버인사드립니다. 오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싴용유 정보는 비용(생활비)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용 즉, 생활비의 상세내역과, 지역별 차이 그리고 내가 스스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2012년...영국워킹홀리데이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유효기간이 2년인 영국워홀은 영국에 대한 환상을 갖고 계신 정말 많은 분들이 비자를 받고 영국으로 떠나셨다가 6개월 안에 거의다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그 이유는...영국 런던의 살인적인 생활비 때문이었는데요. 영국 워홀이 처음 열리다 보니 이러한 정보가 없었지요. 이런 정보가 없었떤 탓에 내가 버는 돈보다 생활비가 더 많이 나가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오셨지요..

이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생활비용에 대한 정보랍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용, 생활비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집값

뉴질랜드 생활비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집값입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분들이 어학연수를 하실 때에는 오클랜드 시티에서 2인 1실 쉐어룸으로 생활을 하십니다.

위의 공고와 같이 오클랜드 시티에서 쉐어룸으로는 주당 140~160불 정도가 평균적인 금액입니다. 

2. 식자재 비용

집값의 경우 가격대가 형성이 되어있어서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금액입니다. 하지만 식비의 경우 개인차가 워낙 심한 거라 뭐라고 딱 부러지게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금액대는 주당 약 40~50불 수준입니다. 한달을 본다면 160~200불 정도가 되겠죠. 이 비용은 너무나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이보다 적게 들어갈수도, 이보다 많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3. 교통비용

뉴질랜드에도 역시 대중교통이 있습니다. 버스, 기차, 페리 정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잘 갖춰져 있지 않고, 환승 시스템 역시 없답니다. 인건비가 비싼 나라기 때문에 교통비가 우리나라 보다 고가입니다.

뉴질랜드에도 AT HOP CARD라는 교통카드가 존재한답니다. 이 교통카드를 이용한다면 위 처럼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의 경우 Stage로 거리를 계산하고 Stage에 따라 비용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보통 사시는 곳이 2 Stages 또는 3 Stages정도가 되기 때문에 한번에 약 3.1불. 왕복 6.2불이며 1주일에 5일 어학원을 다니므로 주당 약 31불 정도가 되겠지요. 하지만...어학연수를 하는 동안에는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오클랜드 시티에서 거주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 버스비는 너무나 많은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4. 통신비

뉴질랜드 워홀러분들을 비롯하여 유학생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prepaid 플랜이 있습니다. 19불에 문자무제한, 100분의 통화, 500mb 데이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500mb 데이터를 한달에 어떻게 쓸 수 있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오클랜드에의외로 와이파이존이 많기 때문에 여유롭게 쓸 수 있는 양은 아니지만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5. 유흥비

유흥비는 절대 빠질 수 없는 금액입니다. 외국인과 친구가 되기 위해선 같이 밥도 먹어야 하고 술도 한잔 해야 합니다. 이 것을 위한 금액 또는 친한 친구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유흥비지요. 이 비용은 한달에 약 200불 정도랍니다.

6. 기타비용

뉴질랜드에도 지름신이 강림합니다~~~ 내가 사고 싶었던 물건들 또는 여행을 하는데 필요한 비용입니다. 생활하는데는 없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도 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가끔씩 있어야 겠지요. 이 비용은 약 100불 정도랍니다.

1~6번의 모든 비용을 합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용은 한달에 약 1,100~1,300불 정도랍니다. 한화로 약 90만원 정도이지요. 위에서도 말했다 시피 개개인 씀씀이 마다 차이가 있기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평균적인 비용이기 때문에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알아본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용 및 생활비.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지역마다 생활비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서울과 청주와의 생활비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이와 동일하게 뉴질랜드 역시 지역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오클랜드와 같은 대도시의 생활비가 가장 비싸답니다. 대도시의 집값이 비싸기 때문인데요. 지방도시들의 집값은 대도시의 약 80%입니다. 하지만...인건비가 비싸고 트럭과 배로 유통을 하는 뉴질랜드의 특성상, 지방도시들은 식자재 비용이 더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마다 생활비 차이는 있겠지만은,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는 것...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바로 뉴질랜드의 생활비를 내가 버는 돈으로 충당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알아야 합니다. 현재의 뉴질랜드 최저 시급은 15.25불. 세금을 제하고 난 금액은 약 13불 정도. 주당 40시간 풀타임으로 일을 했을 때, 한달에 2,080불을 버실 수 있습니다.

한달 생활비가 1,100~1,300불일 때, 한달에 약 900불 정도는 남는답니다. 이렇게 워킹홀리데이 비자로도 돈을 모을 수 있는 나라가 바로 뉴질랜드랍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돈을 함부로 쓰시면 안되겠죠? 대신에 정말 필요한 곳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 곳에는 아낌없이 쓰시기 바랍니다. 이상 싴용유 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를 알려드린 올리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사실 오늘은 구글 지도 반출 여부 결정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원래는 구글 지도 반출 여부 오늘 결정이 있을 예정이었는데요.

정부는 이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60일 후인 11월 23일로 미뤄버렸습니다.

오늘만을 기다려왔던 우리나라 포켓몬 GO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셨을 텐데요..

저도 오늘 구글 지도 반출 정식 요청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거라고

기대를 했었던 탓에,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정부측에서는 거부를 하지 않고 추가 심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즉, 아예 거부를 할 생각은 없다는 뜻이겠지요.

앞으로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구글 지도 반출 여부에서 구글이 뜻을 이루고

우리나라의 보안 문제에도 문제가 없도록 하는 윈윈 전략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그럼 60일만 더 기다려볼까요?

안녕하세요 웬즈의 올리버입니다.

어제는 참..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즐겨 마셨던 생과일쥬스...

이 생과일 쥬스가 배신을 했군요....ㅠㅠ

먹거리x파일에 나왔었던 생과일쥬스의 배신.

다들 보셨나요?

최근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의 생과일 쥬스 판매점이 늘어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더운날에는 시원한 생과일 쥬스 한잔 땡기기 마련이라

가끔씩 한잔씩 사마시곤 했었는데요..

참으로 후회가 됩니다..ㅠ

일단 먹거리x파일에 나온 생과일쥬스의 배신 함께 보시죠.

작은 컵에는 17개의 각설탕이...큰컵에는 34개의 각설탕이 들어간다는 사실!

나머지는 지점마다 다르고...또 방송이다보니 어느정도 허구가 있을거라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설탕량은 빼도 박도 못하는 사실이죠..

이젠 정말..살기위해서, 건강을 위해서라도 먹지 말아야겠어요 ㅋㅋㅋ

올리버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왜이렇게 더운건지...광복절을 끝으로 무더위와 열대야는 물러간다고 했던 기상청의 말은 역시 믿을게 못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기상청은 이번주 금요일을 끝으로 무더위와 열대야는 사라진다고 예보를 했는데요. 이번에도 안맞을 것으로 생각은 하지만 단지, 정말로 끝이 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희망을 가져봅니다.

오늘의 싴용유 이야기는 뉴질랜드 워홀 비용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뉴질랜드를 떠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은 어떤것이 있는지, 또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처음에 어떤 비용이 들어가는 지 등등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돈이라는 것이..참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랍니다.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어떤 것을 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돈이지요. 또한, 뉴질랜드 워홀을 떠나는데도 분명 돈이라는 것이 들어간답니다. 그것도 적지 않은 돈이지요. 이렇게 어느정도의 금액이 들어가는지를 알아야 이 금액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기간이 나오고, 그에 맞춰 계획을 짜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뉴질랜드 워홀에 필요한 비용을 알아보기 위해, 먼저 한국에서 들어가는 비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워홀 비자 신청 비용

올해부터 208불로 인상된 뉴질랜드 워홀 비용입니다. 한화로는 약 17만원이 되겠지요. 이미 비자를 받으신 모든 분들이 지불하신 금액이기 때문에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은 없답니다.

2. 신체검사비용

뉴질랜드 워홀 비자의 유효기간은 1년 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1년 미만의 비자로 취급을 하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뉴질랜드를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체류기간이 1년 미만이므로 신체검사 Chest x-ray 7만원짜리를 받으시면 된답니다. 반면, 뉴질랜드를 다녀오셨었다면 체류기간이 1년 이상이 되어 버리므로 풀메디컬 30만원짜리를 받으셔야 한답니다.

3. 항공권비용

교통수단 중 하나이지요. 뉴질랜드로 넘어가기 위해 필요한 수단인 비행기. 뉴질랜드의 비수기 시즌에 편도항공권은 약 45~50만원 왕복은 약 90만원 정도랍니다. 뉴질랜드 워홀 비자 소지자 분들은 왕복 또는 편도항공권 모두 구입이 가능합니다. 단, 편도항공권을 구매하실 경우, 천불~천오백불의 잔고증명을 더 해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잔고증명을 해줘야 하는 금액은 4,200불. 여기에 천~천오백불을 더한 5,200~5,700불로 잔고증명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4. 뉴질랜드 어학비

워홀비자로써는 어학연수를 해도되고, 안해도 무관합니다. 또한 학생비자와 달리 출석률 또한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혹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좀 더 나은, 제대로된 워홀 생활을 위해서는 어학연수는 필수지요. 이런 어학연수는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하며 보통 3개월의 어학연수를 신청하십니다. 3개월 어학연수는 약 250~300만원, 6개월 어학연수는 약 500~600만원 정도 선입니다. 더 저렴한곳도, 고가인곳도 있지만 이정도가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5. 보험비

뉴질랜드 워홀 기본 조건 중 하나인 보험. 뉴질랜드 체류 기간동안에 반드시 들어야하는 보험비는 1년에 약 25~30만원 정도 선입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들어가는 비용을 정리해봤는데요. 한국에서 들어가는 워홀 비용의 총 합은 1+2+3+4+5 = 약 450만원이랍니다.

다음으로 들어가는 뉴질랜드에서의 비용은?

뉴질랜드에서 들어가는 워홀 비용은 딱 한가지..3개월 정도의 초기 정착 비용이랍니다. 이 비용은 어느 누구에게나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바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숙소에 도착하고나면 씻고 한숨 주무시지 않나요? 씻기 위해 필요한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은 무겁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져갈 수 있는 용품들이 아니랍니다. 한국에서 가져가는 것 보다는 뉴질랜드에서 구매를 해주시는 편이 더 경제적이랍니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 침구류 등은 반드시 하나 정도는 있으셔야 한답니다. 플랫에 따라 침구류를 제공하는 곳도,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이런 생필품들을 구매하는 비용이 약 30~80만원 정도. 뉴질랜드의 한달 생활비는 약 90만원 이므로 총 300~350만원 정도가 들어간답니다.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들어가는 워홀 비용은 총 약 800만원 정도입니다. 이 비용이 준비된다면 뉴질랜드 워홀 생활이 시작되게 된답니다. 하지만 800만원이 쉽게 말할 수 있는 비용도 아니고, 쉽게 볼 수 있는 금액 또한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어학연수를 포기하시곤 하지요..하지만 이 결정은 워홀 생활을 망치는 지름길이랍니다. 내 출국 시기를 조금 늦춰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내가 일을 좀 더 한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 어학연수를 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 것....그래서 출국시기를 늦추더라도 돈을 좀 더 모아서 워홀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어학연수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오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싴용유의 올리버가 하고 싶은 이야기 였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의 폭염은 광복절을 기준으로

끝날거라던 기상청의 예보..

역시 믿지 말았었어야 했습니다.

다시끔 폭염이 찾아온 이번주..ㅠㅠ

왜이렇게 기상청은 맞지 않은 걸까요?

그리고 또 왜이렇게 더운걸까요 이번 여름은?

왜때문이죠?

참...시원한 계절인 가을이 기다려만 집니다..^^;;

무더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보자구요..!!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의 뉴질랜드 환율 정보입니다.

이번주 뉴질랜드 환율은 상승세랍니다.

골드만삭스에서 뉴질랜드 달러 가치가 고평가 되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로인해 하락세를 예상했지만,

잠시 하락을 하더니 다시 상승세로 올라갔습니다.

그것도 꽤나 많이 올라갔네요..

역시 뉴질랜드 환율은 그 누구도 예측을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허허허ㅓ

안녕하세요 올리버에요. 싴용유 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는 잘 보고 계신가요? 싴용유표 뉴질랜드 정보를 보시다가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카톡연락을 주셔도 된답니다. 자, 오늘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비용과 등록시기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어학연수 비용의 경우 각 어학원마다 정해놓은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 몇번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정보지요. 보통 3개월 어학연수의 경우 250~300만원정도, 6개월 어학연수 비용은 500~600만원 정도랍니다. 물론 이보다 더 저렴하거나, 더 고가인 어학원들도 있지만 이정도가 평균적인 수준이랍니다.

자, 그러면 정말 중요한 이야기인 뉴질랜드 어학연수 등록시기...과연 언제가 가장 좋은 시기일까요? 우린 어떤 물건을 구매할 때, 가성비를 가장 높은 순위로 놓습니다. 가성비가 높은 물건은 소비자들이 구매를 결정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뉴질랜드 어학연수 등록 시기에 따른 가성비를 따져보고 가장 높은 가성비를 보여주는 시기에 어학원을 등록해주시면 되겠지요?

뉴질랜드 워홀러분들이 주로 등록하시는 어학연수 기간인 3개월 어학연수를 기준으로 시기에 따른 가성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ase 1

가성비가 가장 높은 케이스랍니다. 뉴질랜드에 도착한 후 바로 어학연수를 시작하는 것이죠. 어학연수를 함으로써 얻게되는 효과를 어학연수 효과라고 했을 때, 어학연수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경우랍니다. 대부분의 워홀러 분들이 이 시기에 어학원을 등록하시곤 한답니다.

Case 2

이정도 케이스까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뉴질랜드에 도착 후, 3~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케이스입니다. 어학원에서 배운 영어를 써먹을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남아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게 좋다고도 말할 수 없는 케이스랍니다. 되도록이면 Case 1에 속하는 것이 좋겠죠?

Case 3

가장 안좋은 케이스랍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이 경우엔 어학연수를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이 기간, 이 금액으로 뉴질랜드 혹은 다른 나라로의 여행을 생각해주시는 것이 훨씬 좋답니다. 3개월 어학연수를 해서 배운 영어를 써먹을 시간도, 사람도 없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의 등록시기에 따른 가성비와, 어학원 비용에 대해 알아본 뉴질랜드 싴용유의 올리버였습니다. 오늘 저 올리버가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이것입니다. 워홀러분들은 예산이 그리 많지가 않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어학연수를 포기하고 워킹홀리데이를 가시지요. 하지만 이것은 워홀 생활을 망치는 지름길이랍니다. 나의 출국 시기를 조금 늦추시더라도 3개월 정도의 어학연수 비용을 한국에서 만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어학연수를 바로 하시는 것이죠. 20대의 황금 시간 중 1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중요한 시간이랍니다. 이런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시고, 정말 제대로 된 플랜으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웬즈 올리버입니다!

한국과 일본간의 해저터널...상상 해보셨나요?

꿈에서만 가능했던 일이었지요..

하지만 한국과 일본은 이 상상만으로 가능했던일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일본은 1920년대부터 한일해저터널을 제의해왔었는데요.

1982년에는 일본에 한일해저연구회를 설립했고

4년 후인 1986년에는 한국에도 해저터널연구회가 설립이 되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두나라 간에 이 해저터널에 관한 이야기가

종종 오가곤 했었는데요.

일본측에서 계획한 한일해저터널 루트는 총 3가지랍니다.

A안은 거제시 서이말 등대 부근 부터 출발하여 쓰시마 남쪽 이끼섬을 통과해 동송포반도를 잇는 209KM의 노선입니다.

B안은 거제시 다포마을 천장산부터 시작해서 쓰시마 하도와 이끼섬을 거쳐

동송포반도를 잇는 217KM의 노선입니다.

C안은 부산영도부터 시작해 쓰시마 상도 북단과 하단을 거쳐서 이끼섬을 관통 후

동송포반도를 연결하는 231KM의 노선입니다.

C안이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기는 하나, 대단층을 통과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단층의 함몰깊이가 1200M나 되고 연약지질구간도 길어서

터널을 건설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루트를 사용하든지간에 약 100조억 이상이 드는 규모가 큰 한일해저터널 공사.

26일부터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고 공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다 양국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싴용유 올리버입니다. 오늘의 싴용유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는 바로 어학연수 여부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현재 뉴질랜드로 가시려는 모든 분들이 어학연수에 대한 고민이 있으실 것입니다. 관광비자, 워홀비자, 학생비자 모두 어학연수 여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실 텐데요. 관광비자로도 3개월까지 어학연수가 가능하며, 워홀비자 역시 6개월까지, 학생비자로는 원하시는 만큼 어학원 등록이 가능하답니다. 그렇다면 워킹홀리데이로 어학연수 여부를 생각할 때, 어학원이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일까요?

먼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라는 것은 큰 제약이 없는 비자랍니다. 일을 해도 안해도, 어학연수를 해도 안해도, 관광을 해도 안해도 되는 비자이기 때문에, 그만큼 유혹이 많은 비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20대분들이 자신을 잘 컨트롤 못하고 1년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오시곤 하는데요. 한국인들과 놀고, 한국어를 쓰며 한국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시는 20대 워홀러분들..이분들의 특징은 어학연수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학원이라는 곳은 참 재미있는 곳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곳이긴 하나 만남의 장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영어학원을 다니고 스터디를 하다보면 스터디 멤버들끼리 많이 친해지지 않으셨나요? 뉴질랜드 어학원 역시 동일하답니다. 나와 같이 수업을 듣는 외국인들과 쉽게 친구가 되고 그들과 좋은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게 되지요.

오클랜드라는 곳은 뉴질랜드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랍니다. 한국인만 그럴까요? 인도인, 중국인, 일본인, 남미인 등등의 세계 각지에서 오는 사람들 역시 오클랜드에 가장많은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의 일자리 역시 소개를 받을 수 있어 영어를 사용하면서 돈을 버는 일이 가능해질 수 있답니다.

단순하게 영어만을 배우기 위한 곳이라면 어학연수를 추천해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친구들을 만들고 그로인해 얻게되는 어학연수효과는 내가 투자하는 어학원비용보다 훨씬 더 갚어치가 있는 것들이랍니다.

친구들에게, 지인들에게 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다녀왔어! 라고 말했을 땐, 상대방은 어느정도 기대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영어는 어느정도하겠구나...이런 기대치를 뛰어넘는 뭔가를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서 오자구요!! 지금까지 싴용유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지난 5월 24일 새벽, 음주를 하고 사진의 승용차를 몰다가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박는 사고를 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님..

이 사고를 내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이 되었었죠.

그 당시의 혈중알콜농도는 0.157%로 면허 취소 수준...

검찰은 이와 관련해 강인 음주운전 700만원 구형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벌금 700만원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음주운전으로 대중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고

그로인해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이 사실상 마감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특히나 이전에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군대를 가기도 했었지요..

그런상황에 또 이런 사고를 치시다니..

본인이 자초한 일이긴 하지만 조금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