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는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

뉴질랜드라는 나라! 참 좋은 나라입니다.

살기에 정말 좋은 나라지요. 왜냐구요?

생명체에 대한 권리를 매우 중요시 여기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여자의 권리가 1순위, 그다음 개, 고양이 그리고 남자.

이처럼 남자보다도 높은 권리를 갖고 있는 것이 개, 고양이랍니다.

뉴질랜드의 애완견의 목걸이에는 녹색칩이 달려있고

이 칩으로 애완견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만약 주인이 개를 잃어버리고 경찰이 잃어버린 애완견을 발견한다면

높은 벌금을 부여하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하고,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

역시 벌금, 검진이 늦을 경우에도 벌금을 내야 하는 등

동물들의 원리 또한 굉장히 높은 나라가 뉴질랜드랍니다.

이런 뉴질랜드의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의 여러 회사들이

출근 시 애완견을 데리고 와도 된다는 지침을 내리고 있습니다.

엥? 출근하는데 애완견을 데리고 온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하지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점점 이 제도를 시행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제도를 시행 한 후, 직원들이 업무스트레스를 쉽게 해소하였고

또 일의 능률과 집중도가 향상되는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와..우리나라에서는...몇년이 지나도 불가능해질것 같습니다~~

왜 다들 뉴질랜드~~ 뉴질랜드~~하는지 알겠네요!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라는 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