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인사를 드리는 올리버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렇게 또 광복절 연휴가 지나가고 있네요. 그래도 연휴를 보낼 땐 보내시더라도 광복절에 갖는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올려야 마땅한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 오늘의 뉴질랜드 싴용유 정보는 바로 뉴질랜드 워홀 신청방법과 신청기간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당연히 2017년도를 예상하는 것이겠지요. 올해는 이미 비자 신청이 완료가 되었으니까요~~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때 어떠한 근거도 없이 무작정 예상을 하나요? 혹, 과거의 정보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해보지는 않나요? 아마 거의 모든분들이 과거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할 것입니다. 과거와 역사는 반복이 된다고들 하잖아요~ 이와 같은 이야기로, 뉴질랜드 워홀 역시 과거의 정보들을 토대로 2017년도를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2014~2016년도의 뉴질랜드 워홀 정보를 알아보고, 그 정보들을 토대로 2017년도의 뉴질랜드 워홀 신청기간과 신청방법에 대해 예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도....

2년전이죠. 이 해에는 4월 11일 금요일 오전 7시에 비자신청이 있었습니다. 비자신청비는 165불이었지요. 신청방법에 있어선 현재와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으로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에서 신청을 하는 것은 동일했으나 대답해야하는 문항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요.


2015년도...

작년의 경우 4월 30일 목요일 오전 7시에 비자신청이 있었습니다. 비자신청비 역시 2014년도와 동일하게 165불이었습니다. 신청방법과 문항에 대해선 올해와 100% 동일한 방법으로 신청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목할만한 점은 작년에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 다운이 왔었습니다. 약 2시간가량 서버다운이 있었고 약 30분만에 비자신청이 완료가 됐었지요.


2016년도...

작년과 완전히 동일한 방법으로 비자 시청이 진행이 됐고, 5월 11일 수요일 오전 7시에 비자 신청이 있었습니다. 비자신청비는 올해부터 인상이 되어 208불이었고, 올해부터 한국과 뉴질랜드 사이의 FTA 체결 및 발효로 인하여 쿼터가 1,800명에서 3,000명으로 증원이 되었지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가 약 9시간동안 마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3~40분만에 비자 신청이 완료가 됐었지요.



지난 3년간의 뉴질랜드 워홀 비자 신청방법과 신청기간 및 특징들이었습니다. 이 정보들을 토대로 2017년도를 예상해볼 수 있겠지요?


2017년도...

올해부터 인상된 비자신청비. 적어도 2년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내년까지는 208불로 진행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방법에 대해선 올해와 같은 방식으로, 단 문항에 있어서는 약간의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올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약간의 문제가 발생이 되었었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항상의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큰 변화는 아닐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워홀 신청기간...2014년부터 2016년까지 금, 목, 수요일로 하루씩 앞당겨져 비자 신청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내년엔 화요일인가? 라고 하면 그것은 또 아닐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신청기간을 보면 단 한번도 월요일 또는 화요일이었던 적은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예상하는 내년 비자 신청기간은 4월 중순~5월 중순 중 목, 금요일 중 하루랍니다. 올해가 수요일이었기 때문에 또다시 수요일날 비자 신청은 하지 않을 것이랍니다.


싴용유의 뉴질랜드 워홀 이야기...아직까지는 뉴질랜드 이민성의 어떠한 공지도 없답니다. 매년 1~3월중에 모집공고가 발표가 되곤 하지요. 하지만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시려는 분들은 지금부터 준비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저희 웬즈는 올해 뉴질랜드 워홀 비자를 100% 받아냈답니다. 그리고 내년도 워킹홀리데이 역시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웬즈와 함께 뉴질랜드 워홀 비자를 신청하기를 원하신다면 저 올리버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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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s_O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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