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뉴질랜드 워홀 자격 조건 나이 2017년 예상 by 싴용유

안녕하세요 싴용유의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싴용유 표 뉴질랜드 워홀 정보를 전해드리려 해요. 싴상한 정보는 가라! 이제는 현실적이고 체계화 된 정보라는 의미에서 "싴용유"라는 단어를 쓰고 있으니 앞으로 이 단어가 붙은 정보들은 믿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그 4번째 시간, 뉴질랜드 워홀 자격 조건 나이에 대한 2017년도 예상이랍니다. 올해 정말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셨고, 또 정말 많은 분들이 실패의 쓴잔을 들이키셨습니다.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 한번으로 포기할 순 없죠. 내년에도 역시 도전을 하시려는 분들도 분명 계시고, 내년에 처음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 역시 계시답니다. 그래서 오늘 2017년도 뉴질랜드 워홀 자격과 조건 그리고 나이에 대해서 예상을 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무리 올해에 한번 신청을 해보셨다고 할지라도 내년에 다시 신청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제한때문인데요. 이 나이제한으로 올해는 비자 신청에 가능한 나이였지만 내년에는 불가능할 수도 있답니다.

기보적인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나이조건 

나이는 모두 동일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의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던지간에 만18~30세라는 나이 조건을 갖고 있지요. 다만 각 나라마다 워킹홀리데이 신청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나이를 판별하는 기준으로 삼는 날짜가 각기 다릅니다. 올해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나이 조건의 경우 5월 11일에 비자 신청이 있었고, 그래서 1985년 5월 12일 생부터 비자 신청이 가능했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내년에는 1986년생이면서 비자 신청날로부터 하루 뒷날에 태어나신 분들부터 비자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2. 유효한 여권 소지자

뉴질랜드 체류기간동안 유효한 여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당연한 이야기죠! 뉴질랜드를 떠날 때 비행기를 타야하고, 그 때도 유효한 여권이어야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므로 내 여권 유효기간이 넉넉히 1년 이상 남아있는지를 확인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갱신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3. 정신 및 신체 건강한자

특히나 신체중에서도 결핵에 굉장히 민감한 나라가 뉴질랜드와 호주랍니다. 이 두 나라는 여태껏 한번도 결핵이 있었던 나라가 아니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핵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지요. 또한 한국은 결핵위험국가로 분류되어 있어 한국인에 대한 신체검사가 엄격하답니다. 뉴질랜드 워홀 신청당시, 신체 및 정신건강을 체크하는 문항이 있습니다. 이 문항에 거짓으로 대답을 하거나 심한 질환이 있다면 비자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4. 뉴질랜드 체류이 필요한 금액을 갖고 있는 자

뉴질랜드 체류 뿐만 아니라 왕복항공권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금액을 갖고 있는자만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수 있습니다. 비자 신청시에 증명하는 것이 아닌, 뉴질랜드 입국 당시 입국 심사관이 확인을 한답니다. 4200불의 잔고증명을 해주셔야 하며 만약 편도항공으로 입국시, 약 1,000~1,500불의 잔고증명을 더 해주셔야 한답니다. 당연히 잔고증명서는 영문으로 뉴질랜드 달러로 받아주셔야 겠죠?

5. 의료보험에 가입한자

뉴질랜드 워홀 기간동안 유효한 의료보험을 갖고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달라서 의료비가 너무나 비싸답니다. 단순 감기로 병원을 가더라도 기본 10만원 나오니...ㅠㅠ 비자 조건을 위해서가 아닌, 내 몸을 지키기 위해 의료보험은 반드시 가입해갑시다!

6. 주목적이 관광인자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관광비자에 가깝습니다. 관광비자이지만 일까지 할 수 있는 비자인셈이죠. 하지만 따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단순히 내 목적은 관광이다 라고만 말을 해주시면 OK!

이렇게 2017년도를 위한 싴용유 표 뉴질랜드 워홀 나이, 조건, 자격 등을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정보들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라는 것이 나와 맞는지를 확인해보셔야 한답니다. 이 이야기는 모든 싴용유 정보의 끝에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제발 나에게 맞는 비자로 나에게 맞는 플랜으로 뉴질랜드를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