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웬즈의 올리버 인사드립니다. 벌써 주말이 다가 왔습니다. 금요일밤과 토요일 오전 잘 보내셨나요? 오늘 저는 지인분의 결혼식이 있어서 결혹식을 다녀오려 합니다~~가을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결혼을 하시네요..!
결혼식을 가기 전에, 해드릴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웬즈는 이번주 월요일과 화요일을 통해 부산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참 긴 거리입니다. 총 약 400km에, 5시간 반이 넘게 걸리는 먼 여정이지요.
부산출장의 첫번째 일정은 김해공항에서의 첫 상담, 발목을 다치신 분이 계신 병원에서의 두번째 상담, 그리고 부산대 앞 카페에서 진행된 2건의 상담..마지막으로 저희 웬즈를 통해 수속을 하신분을 만나 출국 OT 겸, 쭈꾸미에 쏘주 한잔 했답니다.
이번 출장은 사실 계획된것은 아니였습니다. 급하게 부산출장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좀전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웬즈를 통하여 수속을 하신 분을 만나기 위함이었는데요. 부산에서 서울에있는 웬즈 유학원을 한번도 만나보지도 않으신채로, 웬즈를 믿어주시고 수속을 맡겨주신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더 확고한 믿음을 드리고자 부산 출장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왕 부산을 가는거, 지금까지 웬즈로 연락을 주셨던 부산, 대구분들을 만나 뉴질랜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해드리기로 했었지요.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부산, 대구에는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없구나...어떤 학생분은 부산 유학원에서 뉴질랜드에 관한 상담을 받는데 이미 바뀌어버린 2~3년 전의 자료를 받았더군요. 또한 뉴질랜드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캐나다 혹은 미국쪽으로 나라를 돌리려고까지 했다고 하는데..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 뿐만 아니라 대구 유학원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서울 유학원인 웬즈로 대구에서, 부산에서 연락을 주시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웬즈는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과 부산과의 거리..절대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하지만 웬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매번 내려갈 수는 없지만 1달에 한번정도는 부산으로, 대구로 내려가겠습니다.
저희 웬즈는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이 모여 만든 유학원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질랜드에 관한 현실적이고,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부산 대구 분들 연락 많이 주세요! 또는 전남, 전북 분들도 연락주셔도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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