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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웬즈올리버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미세먼지가 조금 있었긴 했지만 너무 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나들이도 다녀오셨는데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좀 더 심하다고 하니, 저녁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쓰시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만이 지킬 수 있으니..^^

오늘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한 준비물과 그 과정 그리고 후기랍니다. 저희 웬즈는 얼마전 북미 출장을 다녀왔었는데요. 그 때를 위한 준비 과정 중 하나로, International Driving Permit을 발급을 받았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라는 나라는 정말 거대합니다. 그래서 차가 없다면 지역간의 이동이 거의 사실상은 불가능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물론 버스는 있긴 하지만) 그만큼 차는 반드시 있어야할 생활 필수품 중 하나랍니다. 우리나라 한국인으로써 해외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국제운전면허증인데요! 이 면허증은 한국의 어느 경찰서에서 발급이 가능하며(정확하게는 경찰서 민원실)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이 때에 준비해주셔야할 것들은 여권, 사진 1장(여권용 또는 반명함), 운전면허증(한국)과 수수료 결제를 위한 카드입니다. 현금결제가 안되기 때문에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결제를 해주셔야 합니다.

당산역에 위치한 웬즈에서 가장 가까운 경찰서는 영등포경찰서. 영등포 경찰서 정문으로 들어간 후, 오른쪽에 위치한 별관에서 국제 운전 면허 증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별관의 1층 민원봉사실이 바로 오늘의 면허증 신청장소.

간단한 공지사항이 유리문에 붙어있고, 들어가시게 되면 순서표를 뽑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저의 순서표는 35번. 들어가니 이미 34번님이 일을 보고 계시더라구요~

제 차례가 오기전에 빨리 International 운전면허증 신청서를 찾아 신청서를 작성 하고, 여권, 사진 그리고 한국 운전면허증 제출을 위해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여기에도 나와있듯이, 국제운전면허증의 경우, 발급 행정수수료결제는 신용카드만 가능합니다 라고 써있지만 체크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시구요!

준비 서류를 제출하고 약 5~10분 정도면 국제 Driving Permit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받았던 저의 국제운전 면허증.

안쪽을 살펴보면 간단한 유의사항과 유효기간이 명시되어 있고, 운전면허증의 종류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지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 1종보통과 2종보통의 운전면허 소시자의 경우에는 B등급에 해당되고, 따로 2종 소형면허를 갖고 계신다면 A와 B 등급 모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분을 확인 할 수 있는 개인정보란. 여기에 준비물로 가져갔었던 사진이 들어가며, 승인 도장이 사진과 함께 찍히고, 성, 이름, 국적, 생일 그리고 간단한 주소가 적히게 되며, 다시한번 B 등급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도장이 찍히게 됩니다.

자, 여기까지가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방법입니다. 사실 굉장히 쉬운 것중 하나랍니다. 단, 준비물을 정확히 알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아야 쉬워지는 것이겠죠?!

전세계(뉴질랜드, 호주,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필리핀 등등)에서 운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받기. 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웬즈글로벌의 Oliver 입니다. 첫 인사를 드립니다. 전세계 영어권 나라에 대한 정보를 드리기에 앞서, 웬즈 글로벌이라는 곳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해드릴까 합니다. 웬즈글로벌(이하 웬즈)는 영어권 나라에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유학을 했었던 사람들이 모여 만든 모임으로 시작하여 처음엔 커뮤니티로 형성이 되었다가, 점차 유학원으로 발전이 되었습니다.

웬즈는 2003년에 각 나라를 다녀온 유학생, 워홀러, 어학연수생들이 모여 영어권 나라의 정확한 정보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처음 다음과 네이버 카페에서 커뮤니티성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2005년에 유학원을 만들게 되었고 그로부터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을 영어권 나라로 보내고 있습니다.

웬즈 글로벌은 유학원 입니다.

최근 해외에 나갔다 오신 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의 유학원들의 심각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대로 된 정보도 주지 않고, 학생케어도 되지 않으며, 상담시엔 학교만 가면 취업이 되고 영주권도 딸 수 있다, 어학원만 가면 영어가 늘것이다라는 희망만 많이 심어주는 현실과 다른 정보로 인해 많은 학생분들이 피해를 보고, 좌절을 느끼며 다시 한국으로 발걸음을 돌리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웬즈는 다릅니다. 외국에서 나름대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유학생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워홀러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어학연수생들의 삶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것들이 힘들고, 어떤것들을 필요로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웬즈가 하는 이야기는 희망적인 이야기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저희 웬즈는 쉽지 않다고 말씀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웬즈에서는 힘든 상황에서도 가장 최선의 길을 만들어서 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실을 말하는 유학원은 웬즈. 저희 웬즈는 학생케어도 남다르답니다. 그 증거로 처음 웬즈를 통해 해외를 나갔다 왔던 학생들과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연락을 주고 받고, 결혼식에도 초대를 받곤 한답니다. 

웬즈의 약도입니다. 웬즈는 당산역에 위치해있습니다. 모두들 말합니다. 종로, 강남, 홍대쪽이 좋지 않겠냐고. 저 역시도 알고 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종로, 강남, 홍대가 더 좋긴 하겠다고. 하지만 너무나 비싼 유학원 유지비. 이 유비지는 상담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고, 또 상담을 받으로 오신, 웬즈를 믿고 오신 분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입니다. 웬즈는 이러한 상황을 막고자 2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교통이 편리한 당산역에 자리를 새로 잡았고, 비싼 유지비를 내기 보다는 웬즈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과 좀 더 많고 좋은 정보들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 소위 말해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미국 통, 영국 통, 캐나다 통 등등...통이라 불리는 전문가들이 많이 계신데요. 이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히려 추천해드립니다. 그 분들은 그분들만의 노하우가 있으니. 하지만 그분들과 이야기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확신이 생기지 않으신다면 웬즈와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웬즈는 좀 더 넓은, 좀 더 긴, 남들과 다른 개개인에 맞는 계획을 짜드리고 있습니다. 모두 똑같이 말을 하고 있는 유학원들에게 질리셨다면 웬즈에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003년 처음 모임을 만들었을 때의 그 다짐과 마음가짐 잊지 않고 평생 지켜가는 웬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