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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웬즈글로벌의 올리버 인사드려요!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 비자를 받으신 분들에게 비자에 대한 한가지 정보를 드릴까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를 뉴질랜드로 선택하셨다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기회가 된다면 취업비자 그리고 영주권까지 바라볼 수 도 있기 때문인데요. 매우 희박한 확률이지만 가능은 한 이야기랍니다. 꼭 워홀에서 영주권을 따는 것만이 아닌 유학후이민으로 정식 취업을 바라보고 영주권까지 바라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그래서 오늘 해드릴 이야기는 뉴질랜드 내에서 과연 워홀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뉴질랜드는 make sense라는 것을 좋아합니다. 즉 말이 된다면 Okay! 라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말이 된다면 비자 승인또한 가능하답니다. 뉴질랜드에 있는 법무사들이 하는 일이 바로 이런 것들이랍니다. 말이 되게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것의 법무사들의 진짜 일이랍니다. 그렇다면 뉴질랜드 워홀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하는것이 과연 make sense가 가능할까요? 자, 그러면 스토리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뉴질랜드 워홀비자는 관광비자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민성에서도 관광비자로 보통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관광비자에서 학생비자로의 전환은...당연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관광을 왔는데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학생비자를 신청한다. 전혀 이상함은 없습니다. 말이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워홀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스토리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워홀비자에서 관광비자로 전환...가능할까요? 워홀비자는 관광비자...즉 관광비자에서 또 관광비자로의 전환...과연 쉬울까요? 1년동안 뭐했길래 또 관광비자를 신청하는거지?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의심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보통 워홀 비자에서 관광비자로의 전환은 쉽지 않습니다. 단, 이민 법무사를 써서 스토리를 만들거나 호주를 잠깐 다녀온다면 관광비자 발급은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뉴질랜드 내에서 케이스 별로 비자 전환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러한 정보 말고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는 한가지 길만을 보지 말라는 이야기랍니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동원하던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것이죠. 정해져있는 길을 가는 것이 아닌 이처럼 워킹홀리데이로 먼저 뉴질랜드에 대한 경험을 쌓고 인맥도 많이 만든 후 유학후이민을 도전 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할 수 있는 20대만을 위한 한가지 계획이랍니다. 이렇듯 자신의 상황에 따라 자신의 플랜과 길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신에게 맞는 길은 웬즈가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을 주신다면 여러분 개개인에게 맞는 길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웬즈의 올리버입니다!

현재 포켓몬 go 에대한 관심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어렸을 적 포켓몬스터라는 만화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 꿔 봤던 일이 현실화가 된 게임이기 때문인데요.

카메라를 켜고 지역을 돌아다니면 포켓몬이 발견이 되고 몬스터볼을 던져

잡을 수 있고, 트레이닝을 해서 체육관에서 대결도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정말 만화에서만 가능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니...우리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기엔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하지만 아직은 고칠점이 많은 포켓몬 고 이죠~

체육관에서 대결을 하는 것은 거의 많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단순히 몬스터볼을 던지고 포켓몬을 잡는것만 할 수 있는 지금의 버전은

신기하긴 해도 금방 질릴것 같습니다.

앞으로 패치가 되면서 점점 더 많은 기능이 추가가 되겠지요.

이런 게임인 포켓몬 고는 현재 한국에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켓몬 go 한국 정식 출시일을 예상해볼까 해요.

현재 우리나라에 포켓몬고가 정식 출시되지 않은 이유는 우리나라 정부에서 지도 데이터 반출을 거부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6월 1일 구글은 우리나라 국토지리정보원에게 한국 지도 데이터 반출을

정식으로 요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확답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의 지도데이터를 받지 못한 구글에서는 포켓몬 go 한국 정식출시가 불가능한것은

당연한 이야기죠. 현재는 한국출시가 불가능하지만 미래에 출시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신청날짜인 6월 1일 기준으로 60일 안에 즉 8월 25일까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도데이터를 제공할 것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답변을 해줘야 하는데요.

8월 중순정도 되면 이 게임의 한국정식출시여부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포켓몬 go 한국 정식 출시일은 언제쯤이 될까요?

제 예상으로는 8월말~9월 초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7월6일에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 정식 출시가 된 이 게임은 출시가 되자마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는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 점으로 보아 지도 데이터를 받고 가능한 빨리 출시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이 해외버전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도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허허벌판으로 나오고 포켓몬도 포획할 수 없는 상태인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속초와 울릉도는 금지구역에서 제외가 되는 바람에

이 두 지역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고 포켓몬 사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직장인 분들은 월차를 내고 속초로 떠나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속초가 태초마을, 울릉도가 물빛시티라고 합니다 ㅋㅋㅋ

저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속초와 울릉도에 사시는 분들은 부럽네요.ㅠ

한국에도 정식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포켓몬 go 한국 예상 출시일을 알아본 올리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웬즈의 올리버입니다.

여러분!! 어린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 있으신가요?

피구왕통키? 아기공룡둘리? 달려라 하니?

저도 어렸을 적 즐겨 보단 만화들인데요~

제가 어렸을 적 보던 만화 중 현재까지 방영중인 만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포켓몬스터!

저와 동시대에 어렸었던 분들이라면 절대 잊지 못할 그 만화

그리고 현재 어린 친구들도 절대 모를 수 없는 그 만화

포켓몬스터의 새로운 게임이 나왔습니다.

혹시 작년 만우절날 구글이 했던 이야기 기억 하시나요?

구글맵을 이용하여 전세계를 탐함하고 각 지역에서 포켓몬을

잡는 포켓몬 트레이너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농담으로 지나지 않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이 말이 사실화 되었습니다.

구글의 스타트업 회사인 나이언틱이 포켓몬 GO를 개발했기 때문이죠.

2016년 7월 6일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 첫 출시가 되었죠.

출시가 되자마자 미국 내 앱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고입니다.

카메라를 켜고 지역을 탐색하다보면 포켓몬을 발견 할 수 있고

몬스터볼을 던져 발견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답니다.

이런 부분이 만화에서 포켓몬을 사냥하던 지우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한데요!

이 만화에서만 가능했던 일이 현실에서 가능하다니...세상 참 좋아졌네요 ㅋㅋ

자 이제 우리도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 볼까요?

포켓몬 GO 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포켓몬 고가 정식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정식 출시 계획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보안상의 문제로 우리나라에서 지도 공개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답니다. 포켓몬 고 담당자가 한국을 방문하여

자세한 내용을 상의하고 최종 결정을 내린다고 하니..조금만 더 기다려 봅시다.

우선은 현재 출시된 미국, 호주, 뉴질랜드 버전의 포켓몬 GO를 안드로이드 에서 하기 위해서는 Qoo 앱이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쿠 앱에서 포켓몬 고를 다운받으실 수 있답니다.

위 그림에서 빨간 박스로 표시되어있는 포켓몬 고!

다운을 받으시고 설치를 하면 구글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하고

로그인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Terms of Service 화면이 뜨게 되지요.

Accept를 눌러 진행이 가능하답니다.

다음단계는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주저리주저리 설명을 해줍니다.

처음에 이 아저씨는 누구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오박사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

어렸을 때 봤었던 오박사님은 이렇게 젊은 분이 아니였는데..

아마도 오박사님의 먼 사촌의 사촌동생정도 아닐까요?

아무튼 쉽게 오박사님이라고 말을 해보겠습니다.

박사님께서 뭐라고 주저리 주저리~ 합니다.

크게 중요하지 않는 내용이니 빠르게 스킵~

이번엔 캐릭 선택입니다. 역시 진리의 여캐!!

게임을 조금 해보신 분들이라면 당연 여캐죠 ㅋㅋ

그리고 캐릭터 꾸미기...아직 초창기라 자세하게 꾸밀수가 없네요.

그저 머리색, 피부색, 옷색깔, 신발색, 가방색 정도만 바꿀 수 있습니다.

전 빨강을 좋아하므로 빨간색으로 깔맞춤~~~

지금보니 빨간내복같기도 하고..뭔가 좀 그러네요 ㅋㅋㅋ

여기까지가 캐릭터 생성이랍니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포켓몬 필드로 화면이 넘어간답니다.

여기서 카메라를 켜서 찾을 것인지, 아닐것인지를 묻는 탭이 나온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해보도록 하고...

여기까지가 포켓몬 go 안드로이드로 하는 법이랍니다.

뭔가 심장이 두근두근~~!!! 앞으로 어떤 포켓몬들과 만나게 될지,

또 한국에는 정식으로 출시가 될지 궁금하군요 ^^

또 이런 입덕을 하게 만드는 게임이 탄생했으니..

한동안 포켓몬 고 안드로이드 버전에 빠져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포켓몬 go 하는 법을 소개해드린 올리버였슴다 ^^

안녕하세요 올리버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분들을 위해 알려드릴 것이 있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그래도 꽤 오래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뉴질랜드에 대해 나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뉴질랜드에서 생활해오면서 느꼈던 것들...워홀러 분들이 이것은 꼭 준비를 하셨으면 하고 꼭 알고 계셨으면 하는 것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1.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대한 이해

뉴질랜드는 한국과 너무나도 다른 나라입니다. 사회, 문화, 경제, 정치, 언어 모두 다른 나라랍니다. 그런데 한국과 다르다고 뉴질랜드가 안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누가 더 좋고 안좋은것에 대한 개념이 아닌 다름의 개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인터넷 정말 느리다, 교통수단 진짜 안좋다 라고 말씀하시지만 그것 또한 뉴질랜드라는 나라랍니다. 안좋다고 불평하시기 보다 그들을 이해하시고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서류를 신청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어떤 서류를 신청하면 하루 이틀은 기본으로 걸린답니다. 이런 다름을 이해하시고 뉴질랜드 생활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2. 2차 산업이 없는 뉴질랜드

2차 산업 즉 공장이 없는 뉴질랜드입니다. 공산품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공산품 전량을 해외에서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할인마트에서 족집게를 하나 사는데 8불이라는 돈이 들어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원이면 사는 것을..5천원 넘게 주고 사야 한다는 것이죠. 이렇게 부피가 작으면서 생활이 필요한 물품들은 한국에서 넉넉히 준비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3. 여름 자외선 겨울 비를 조심하라!

그 이야기 아시나요? 전세계에서 피부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뉴질랜드 라는 것...작년까지 호주였지만 올해 뉴질랜드가 1등으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외선이 강한 뉴질랜드. 선크림, 긴옷, 선글라서, 모자는 필수로 챙기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의 겨울은 비가 정말 많이 온답니다. 겨울 기온이 0~10도 사이이지만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뚝뚝 떨어진답니다. 제가 겪은 뉴질랜드의 겨울은 오히려 한국보다 더 추웠습니다. 전기장판, 방한용품은 필수랍니다. 인터넷에 어떤 글을 보면 뉴질랜드 겨울은 바람막이면 충분하다~ 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정말 개똥같은 말이랍니다. 정말 춥습니다. 저도 그분들의 말을 믿고 바람막이만 챙겨갔다가 큰 피해를 봤었었죠.

4.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한계를 이해하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적 제약이 있기 때문에 고용주 입장에서는 크고 중요한 일을 맡길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워홀 비자 소지자로써 할 수 있는 일은 정해져 있답니다. 청소, 키친핸드, 홀서빙, 농장 등등의 일들만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가셔야 한답니다. 만약 이러한 일들을 하기 싫고 전문분야로 일을 하고 싶다! 라고 하신다면 과감히 방향을 바꾸셔야 한답니다. 뉴질랜드에서 학교를 다니고, 졸업 후 전문적으로 취업을 해야 가능한 일이랍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뉴질랜드 워홀러 분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이 중에서도 처음에 말씀드린 이야기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잘 대처하고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저 올리버는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응원한답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그거 알고 계신가요? 현재 최저임금 합의 때문에

열심히 노력중이신 분들이 계시다는거....

연예, 스포츠에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러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11차까지 진행된 최저임금합의를 위한 전원회의.

오늘 12일 12차 전원회의가 4시에 있을 예정이랍니다.

이 회의에서 노동자 위원회와 사용자 위원회가 다시한번 협상에 나설 예정인데요.

노동자 위원회는 최서임금을 1만원까지 인상안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사용자 위원회는 현재의 최저 임금인 6,030원 동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저 임금이 1만원으로 인상된다면 주당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으로

월 209만원의 임금이 책정이 되는 반면

현재의 6,030원의 경우 같은 기준으로 월 126만 270원이 책정이 된답니다.

물론 노동자 입장에서는 최저임금이 높을 수록 좋겠지만

고용주 입장에서는 또 마냥 좋을 수 만은 없는 것이죠.

양측의 입장차가 12차 회의까지 이끌어 올만큼 좁혀지지 않고 있는데요.

부디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정도의 최저임금으로 합의가 의루어졌으면 합니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는 이번 12차 회의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15일과 16일에도 다시 회의를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내년의 임금인상안이 법적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오는 16일까지는 합의를 보고 결정을 해야만 하는데요.

이번주 안으로 모든 것이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제 생각엔 한번에 1만원으로 인상이 된다면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고...

그래서 내년에는 6천원대 중반~후반대 정도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저임금이 올라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이제 그 폭을 정해야 할 때지요.

지금 이시간에도 최저임금 합의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도 정말 덥네요~ 어제보다는 온도가 조금은 내려갔지만 그래도 더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으니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자 오늘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3개월 어학연수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뉴질랜드 워홀을 떠날 때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답니다. 대충 가서 하면 되겠지가 아닌 가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살 건지에 대한 다짐과 계획이 있어야 한답니다.

오늘 워킹홀리데이 3개월 어학연수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이런 이야기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간다면 보통 어떤 분들이 가게 될까요? 제 생각엔 군대를 막 전역하거나 대학교를 휴학하신 남자분들 또는 대학교를 휴학하거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떠나시는 여자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 분들의 공통점은 모아둔 돈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분들에게 올해부터 워킹홀리데이로 최대 6개월까지 어학연수를 할 수 있으니 6개월 어학연수를 추천한다? 이것은 조금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3개월 어학연수로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많고 충분한데 굳이 6개월까지는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내 목적이 단순히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는 것이 아닌 유학후이민 또는 대학교 입학을 생각한다면 6개월 어학연수가 더 적합하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3개월 어학연수로도 충분히 뉴질랜드 워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만드실 수 있답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이야기 해볼 것은 3개월 어학연수의 비용에 관한 것입니다. 3개월 어학연수 비용이 만약 비싼 어학원이여서 다른 어학원의 6개월 어학연수 비용과 비슷하다고 하면? 정말 의미 없는 것이죠. 3개월 어학연수로 적절한 비용은 약 250~300만원이랍니다.

다음으로는 어학연수 시기입니다. 3개월 어학연수 시기는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시작하셔야 한답니다.

이 그래프를 본다면 이해가 빨리 가실 것입니다. 어학연수 효과가 가장 높은 것이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시작하는 3개월 어학연수를 할 때 입니다. 일명 가성비가 가장 높은 케이스입니다. 들어간 비용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어학연수 효과가 가장 높은 케이스랍니다.

마지막으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에게 맞는 어학과정입니다. 어떤 어학원을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준비가 되어있는 어학과정이기도 한데요! 이 과정은 바로 일반영어과정입니다. 다양한 국적비율과 많은 액티비티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데 가장 좋은 영어과정입니다. 또한 가장 저렴한 어학과정이라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어학과정이지요.

여기까지가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3개월 어학연수에 대한 모든 이야기랍니다. 적절한 비용, 적절한 시기 그리고 알맞은 과정으로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플랜을 짜보시기 바랍니다. 플랜을 짜기 어려우시다면 저 올리버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월요일에 인사드리는 올리버입니다.

지난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어제는 올해의 최고기온 33.1도를 기록했을 정도로

더운 날씨를 보여줬었는데요.

아무 탈 없이 지난 주말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자 드디어 오늘입니다. 오늘 드디어 제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웹툰 싸우자 귀신아 드라마 첫 방송이 있는 날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웹툰 작가 중 한분인 임인스님의 대작

싸우자 귀신아. 누적 뷰 7억뷰를 기록하기도 했던 그야말로 대작인데요.

이 웹툰이 드라마화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는데

웹툰의 여자 주인공인 김현지 역에 김소현양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에

다시한번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ㅋㅋㅋ

김소현양...전부터 참 이쁘다~ 라는 생각을 가지며 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웹툰이 여자주인공역을 맡아주셨으니..

이 드라마를 봐야만 하는 이유는 이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요?ㅋㅋ

또 오해영의 후속작이라 똑같은 시간인 월화 밤 11시에 방송을 한답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ㅠㅠㅠ

그래도 싸우자 귀신아인데! 김소현양이 나오는데! 안볼수가 없지요.

웹툰을 보신 분들이라면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고 계실 테지만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하여 싸우자 귀신아 1회 스포일러좀 해볼까 합니다 ㅋㅋ

먼저 웹툰의 경우 시즌 1, 2, 3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시즌 3를 연재하던 도중 임인스님이 갑작스런 연재 중단을 선언해 버렸죠.

그리고 16부작으로 제작된 이 드라마가 시즌 1,2,3의 내용을 모두 담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시즌 1의 내용만 이 드라마가 다룰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싸우자 귀신아 시즌 1 스포일러를 하자면

현재는 김현지가 수능 보기 전에 교통사고로 죽어 귀신이 된것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시즌 1의 마지막에서는 죽은것이 아닌 병실에

혼수상태로 누워있지요. 그리고 그것을 알게 된 박봉팔이

현지를 살리기 위해 온갖방법을 다 쓰게 됩니다.

결국엔 귀신 현지가 사라지고 김현지양이 살아나게 되지요.

그리고 이 둘은 결국 사귀게 됩니다 ㅋㅋ

여기까지가 전체적인 싸우자 귀신아 시즌 1 스포일러랍니다.

그러면 1회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이 그려질 것이냐?!

1회에서는 박봉팔과 김현지가 학교에서 퇴마사 그리고 귀신으로써

첫만남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큰 스토리는 아마 벗어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각색이 들어가고 내용이 조금 바뀌긴 하겠지만요..

아무튼!! 오늘 싸우자 귀신아 첫방 본방사수!!! 합시당 ㅋㅋ

여기까지 싸우자 귀신아 1회 스포일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웬즈의 올리버인사드려요!

이번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조금은 특별하게 보낸것 같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기도 했고~ 부모님이 키우시는 과일을 따먹으면서 놀기도 했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의미있는 시간 보내셨나요?

그거 아시나요? 내일 싸우자 귀신아 첫방이 있다는 것~

네이버 웹툰을 보셨던 분이라면 싸우자 귀신아 웹툰을 한번쯤은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누적 뷰가 7억뷰가 넘어가는 대작이니...

저도 시즌 1부터 임인스 작가님이 연재를 중단하기 까지 꾸준히 챙겨본 사람의 입장으로써 이 웹툰이 드라마화 된다는 이야기에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그리고 캐스팅을 보고 다시한번 환호성을 ^^

여자주인공 김현지 역에 김소현양이 캐스팅 되다니.......

평소에 참 이쁘다~ 라고 생각했었던 분이 제가 좋아하는 웹툰의 여자주인공역을 맡아주셔서 얼마다 기쁜지 모른답니다~ㅋㅋ

아! 혹시 이 웹툰을 안보신 분들을 위하여 전체적인 줄거리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물관계도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수능 보기 직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김현지양이

영안을 갖고 태어난 박봉팔과 만나면서 둘이 팀을 짜고 퇴마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랍니다.

대충이 이야기는 이렇게 전개가 되지만 또 웹툰가 어떤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될지 궁금하네요.

내일 첫방...과연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또 어떤 싱크로율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그럼 내일 다같이 싸우자 귀신아 첫방 본방사수!!

웬즈의 올리버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너무 덥습니다 ㅠ 정말 더위먹기 딱 좋은 날씨네요. 자 이렇게 더운 오늘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로써 나에게 맞는 일자리에 대한 정의를 내려볼까 하는데요.

만약 내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했고, 뉴질랜드에 가서 나에게 맞는 일자리가 무엇인지를 생각했을 때, 과연 어떤 일자리가 나에게 맞는 일자리일까요? 나의 전문분야에 관련된 일자리일까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이렇게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의 일자리는 조금 다르답니다.

세계 어떤 나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셨던 지간에 이 이야기는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내 전문분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좋습니다. 또한 이론적으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지금부터 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워킹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나라의 워홀 기간은 1년 정도랍니다.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등의 나라가 1년의 유효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이라면 한번 나갔을 때 가능한 많은 곳을 경험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워홀러 분들은 지역이동이 굉장히 잦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약 고용주라면 언제 떠날지 모르는 워홀러 분들에게 과연 전문적인 일, 중요한 프로젝트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한계랍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에게 맞는 일자리라는 정의를 바꾸셔야 한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아닌 내가 뉴질랜드에서 구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내가 뉴질랜드 워홀을 떠나는 목적에 부합하는 일이 바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로써의 나에게 알맞는 일이랍니다. 그 일이 농장, 키친핸드, 홀써빙, 캐셔, 리테일업무, 청소 등이 될 수 있겠지만 그러한 일들이 뉴질랜드에서는 더욱 더 높은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뉴질랜드인들의 대학진학률은 약 8%정도랍니다. 그렇다는 것은 훨씬 더 많은 분들이 블루컬러로 일을 하신다는 이야기죠. 이제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워홀러 로써 할 수 있는 일이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 점 꼭 알고 가셨으면 합니다.

뉴질랜드에 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올리버입니다. 특히 현실상황에 대한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2년간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뉴질랜드에 대한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집값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뉴질랜드 영주권을 따더라도, 그 것이 목적이 아닌 그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을 딴 이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있어야 하고

어느 지역에서 집을 사고 어떻게 돈을 벌지도 생각을 해 놓으셔야 한답니다.

간혹 영주권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고 나서 정말 안타깝게 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영주권을 땄으니 이제 안심을 하고 편안하게 살아가시는 거겠죠.

우리 한국인에게는 내집장만이 우리의 삶의 목표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가 뉴질랜드로 이민을 하더라도 뉴질랜드에서 내집을 산다는 것은

우리의 목표가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뉴질랜드의 평균 집값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뉴질랜드 평균 집값에 대해 알고 계신것이 있으신가요?

하다못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있는 오클랜드의 집값은?

우리나라도 서울의 땅값, 집값이 가장 비싸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의 집값이 가장 비싼데요.

현재 오클랜드의 평균 집값은 97만달러라고 합니다. 한화로 약 8억정도 되겠네요.

2004년 이후 오클랜드를 비롯한 뉴질랜드 전역의 집값이 최대폭으로 상승중이라고 합니다. 오클랜드의 경우에는 지난 3개월동안 약 5.6%나 상승을 했다고 하니..

오클랜드 평균 집값이 100만불이 넘어가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오클랜드의 이러한 집값에 비해 뉴질랜드 평균 집값은 좀 낮은 편인데요.

뉴질랜드의 평균 집값은 약 59만달러로 오클랜드의 약 절반가격이랍니다.

이렇게 천정부지로 치솟은 뉴질랜드와 오클랜드의 집값...

내집장만을 목표로 삼고 있는 뉴질랜드 이민자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