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집값 12년만에 최대폭 상승, 뉴질랜드 평균 집값 59만달러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집값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뉴질랜드 영주권을 따더라도, 그 것이 목적이 아닌 그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을 딴 이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있어야 하고

어느 지역에서 집을 사고 어떻게 돈을 벌지도 생각을 해 놓으셔야 한답니다.

간혹 영주권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고 나서 정말 안타깝게 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영주권을 땄으니 이제 안심을 하고 편안하게 살아가시는 거겠죠.

우리 한국인에게는 내집장만이 우리의 삶의 목표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가 뉴질랜드로 이민을 하더라도 뉴질랜드에서 내집을 산다는 것은

우리의 목표가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뉴질랜드의 평균 집값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뉴질랜드 평균 집값에 대해 알고 계신것이 있으신가요?

하다못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있는 오클랜드의 집값은?

우리나라도 서울의 땅값, 집값이 가장 비싸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의 집값이 가장 비싼데요.

현재 오클랜드의 평균 집값은 97만달러라고 합니다. 한화로 약 8억정도 되겠네요.

2004년 이후 오클랜드를 비롯한 뉴질랜드 전역의 집값이 최대폭으로 상승중이라고 합니다. 오클랜드의 경우에는 지난 3개월동안 약 5.6%나 상승을 했다고 하니..

오클랜드 평균 집값이 100만불이 넘어가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오클랜드의 이러한 집값에 비해 뉴질랜드 평균 집값은 좀 낮은 편인데요.

뉴질랜드의 평균 집값은 약 59만달러로 오클랜드의 약 절반가격이랍니다.

이렇게 천정부지로 치솟은 뉴질랜드와 오클랜드의 집값...

내집장만을 목표로 삼고 있는 뉴질랜드 이민자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