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웬즈의 Oliver 입니다. 오늘은 2017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에 관한 이야기 랍니다. 이미 벌써 두번째 인비테이션이 발부된 캐나다 워홀. 첫번째에 56명이 인비테이션을 받으셨고, 두번째에는 약 천명가까이 발급을 받으셨습니다. 생각 외로 빠르게 진행이 되는 캐나다 워홀인데요. 아직 비자 신청을 하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은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캐나다 이민성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네요.


자,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첫번째 인비테이션 발부 때 저희 웬즈의 학생 분이 인비테이션을 발급받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그에 따라 그 이후의 과정인 워크퍼밋 신청도 진행을 하셨고, 이미 온라인신청서 작성을 모두 마치고 신청까지 끝내셨는데요. 올해 한가지 변동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영문잔고증명서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이놈이 바로 영문잔고증명서랍니다. 2016년도 까지만 해도 이 영문잔고증명서를 인비테이션을 받고 온라인 비자 신청서를 작성할 때, pdf 파일로 업로드를 했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뀌었지요. 이 때 업로드를 하는 것이 아닌 캐나다 입국 시, 입국 심사관에게 보여줘야만 한답니다.


이 뜻은 뭘까요? 바로, 캐나다 올 때의 재정상태를 본다는 것이겠지요. 어떻게 보면 이것이 맞는 것이죠. 비자 신청당시가 아닌, 캐나다를 왔을 때 그 돈이 있어야 하는 거니, 입국 시 확인하는 것이 맞지요. 그러한 이유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역시도 입국 당시에 재정증명서를 보여 주어야만 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바뀌고, 또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2017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랍니다. 아직까지 신청을 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최대한 빨리 프로파일 제출로 비자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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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s_O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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