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웬즈의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호주 취업비자 457비자 VS RSMS 비자에 대한 비교 설명입니다. 호주에는 다양한 취업비자가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것이 바로 이 2가지의 취업비자인데요. 혹시 뉴질랜드에 관하 좀 알고 계신 분들이 계신가요? 뉴질랜드에서 불리는 정식 취업비자에 해당하는것이 바로 호주 457 비자랍니다. 그리고 호주 RSMS 역시 음.....뉴질랜드 정식 취업비자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뉴질랜드 이민점수표에 들어가있는 항목인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에서 취업할 시 30점의 추가점수를 받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호주 RSMS는 호주의 주요도시들 이외의 지역에서 취업을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비자랍니다.


이 두가지의 비자의 감을 조금 아셨나요? 그러면 이제 본격적인 비자 분석 및 비교에 들어가겠습니다.



이런 특징과 차이점이 있는 호주 457 비자와 RSMS 비자입니다. 어떤 비자가 자신에게 더 맞아 보이나요? 쉽게 어떤 비자가 더 좋다라고 말하는 것은 말이 안된답니다. 개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고, 디테일이 다를 진데 어떤게 더 좋다고 말하는 것은 생각해보면말이 안되지요. 


그래서 이렇게 말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취업할 만한 영어실력을 갖고 있고, 한국에서 어느정도 호주 학업관련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호주에서 학업을 마치신 분들이라면, 457 비자가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경력을 갖고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경력을 인정받아 경력직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연봉을 53,900불을 맞출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국에서 CSOL에 포함된 직업군에 관련된 경력은 없지만, 다른 경력을 갖고 있거나 IELTS 6.0 이상의 영어실력을 갖고 있다면, 호주 457비자 보다는 호주 RSMS가 훨씬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457이 좋다, RSMS가 좋다가 아닙니다. 자신의 상황을 따져봐을 때 어느쪽이 더 좋은지를 확인해 보고 말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최근의 상황과, 여태까지 통계를 본다면 457비자 보다 RSMS비자에 맞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랍니다. 알에스엠에스 발급 기준 조건이 457에 비해 덜 까다롭기 때문이지요. 단, 저밀도 인구지역이어야 한다는 점은 반드시 아셔야 한답니다. 난 도시 스타일이라 시골도시에서는 절대 못산다..라고 한다면 호주 알에스MS는 절대 맞지 않는 비자겠지요.


두개의 비자 중 어떤 걸 선택하더라도 지금 해야 할것은 학업, 경력 보다는 영어실력을 쌓는 것이랍니다. 영어가 안된다면 다른 모든 것이 있더라도 불가능 하답니다. 하지만 영어가 된다면? 다른 것을 어느정도 커버를 칠 수가 있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준비해야하는 건 그 어떤 것이 아닌 영어랍니다....다른 조건들이 다 되는 영어가 안된다면?..........참 속이 아프겠지요....ㅠ 당장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영어공부!! 그리고 만들어 내세요 목표 영어점수...!!




블로그 이미지

Wens_Oliver

전세계 영어권 국가에 대한 모든 것.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에 대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유학후이민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