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를 위한 오클랜드와 네이피어의 New Horizon 소개 by 싴용유

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여러분들을 위하여 뉴질랜드 어학연수 어학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개개인에게 맞는 옷이 있듯이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여러분에게 맞는 어학원 역시 존재한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 어학원 역시도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여러분들에게 맞는 어학원 중 하나랍니다. 그 곳은 바로 뉴 호라이즌 컬리지랍니다.

오늘의 이 어학원도 어제, 엊그제 소개해드렸던 브릿지, AEA 어학원과 마찬가지로 ICL 에듀케이션 그룹에 속해있는 어학원이랍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랍니다. 이렇게 한 건물에 뉴호라이즌, 브릿지, ICL 비지니스 스쿨이 모두 위치해 있답니다. 이 건물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뉴호라이즌의 경우, 오클랜드에 있을 뿐 아니라 네이피어에 그 본캠퍼스가 위치해 있답니다.

이 두 캠퍼스의 차이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완전히 똑같을까요? 그것은 아니랍니다. 공통점은 있습니다. 둘다 뉴질랜드 교육청 NZQA에서 카테고리 1 평가를 받았다는 것...그래서 어학연수로도 주당 20시간의 파트타임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다른점은 오클랜드 지점에는 야간반만 개설이 되어있다는 것...그래서 학생수가 많지 않아 영어 코스또한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에 반해 네이피어에 있는 뉴호라이즌 본캠퍼스에는 많은 영어과정과 많은 학생수가 있답니다. 보통 오클랜드가 본점인 다른 어학원들과는 조금 다르죠?

야간반이 누군가에는 분명 더 잘맞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주간반만을 제공하는 오클랜드 내의 어학원들에 비해 야간반이 있다는 것은 어찌보면 메리트가 될 수 있겠지요? 내 뉴질랜드 생활플랜을 짜실 때, 야간반의 존재를 아시고 야간에 공부를 하시고, 낮에 일을 하는 방향으로 내 계획을 짜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플랜이 나에게 맞아야 하곘지만요.

오늘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을 위한 New Horizon 컬리지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