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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전공자인 올리버입니다.

IT 전공자라 그런지 IT 기기에 정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스카이 아임백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고

결국엔 핸드폰을 바꿔버렸지요.

제가 스카이 아임백에 관심을 갖고 또 실제로 산 이유는

뭐...이쁜 디자인? 저렴한 가격? 스카이라는 브랜드?

이런 이유도 있기는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 액정 크기 때문이랍니다.

저도 이전에는 5.5인치, 5.9인치같은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니 들고다니기도 힘들고

무겁기도 하고, 또 액정이 쉽게 깨지기도 하고...

어느새 전 작은 크기의 스마트폰을 찾고 있더군요.

그리고 큰 액정의 스마트폰을 쓰다가 처음으로 쓴 작은 사이즈의 스마트폰은

갤럭시 알파. 4.7인치로 굉장히 콤팩트한 사이즈죠.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주머니에 넣어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사이즈.

그러다가 스카이 아임백이 5.15인치 액정으로 출시되는 바람에

스카이 아임백에 마음을 뺏겨 버렸답니다.

맞습니다. 제가 스카이 아임백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적절한 액정크기였습니다. 사실 5.15인치라는 사이즈도

저에겐 조금 큰것 같군요.

저는 5인치가 가장 적당한 스마트폰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5인치 스마트폰 액정 크기로는 거의 출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작게 출시된 스카이 아임백을 선택한것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마트폰 액정이 큰것이 좋나요?

아니면 저처럼 콤팩트한 사이즈의 액정이 좋나요?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5.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저와는 정 반대의 결과죠.

뉴질랜드에서 많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핸드폰을 본 결과 스마트폰을 이렇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밖에 없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한국인들은 큰 액정의 화면을 선호하는 반면

일본인들은 작은 액정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더군요.

이렇게 나라마다 선호하는 스마트폰 사이즈마저 다르다니..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아무튼..전 앞으로 스마트폰 크기가 좀 작은 사이즈로 출시가 되기를..

정말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발 5인치로 출시가 되기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