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 성공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해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뉴질랜드 워홀을 떠나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정말 이것은 개똥같은 소리랍니다.
이런 생각은 워홀생활을 망치는 최고의 지름길이랍니다. 뉴질랜드라는 선진국 영어권 나라에 가는데 아무생각없이 가면 되겠지..하고 간다?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군인이 전쟁터에 나가는데 총과 칼없이 나가는 것과 똑같은 말이랍니다. 조금은 과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뉴질랜드는 꿈의 나라가 아닌 환상의 나라가 아닌 전쟁터랍니다. 그래서 오늘 이 전쟁터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어학연수는 필수!
뉴질랜드 워홀로 어학연수를 하지 않는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랍니다. 물론 이미 영어를 잘하고 뉴질랜드에 지인이 좀 있다면 크게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이렇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 아닐까요? 자신의 영어실력을 높임과 동시에 외국인 인맥을 만들고 외국인 고용주 일자리를 소개받기 위해서는 어학연수는 필수랍니다.
2. 영어는 한국에서부터
어학연수에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뉴질랜드 어학연수에서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꾸준하기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적어도 영어에 대한 기본은 탄탄히 갖춰 놓은 상태에서 어학연수를 하신다면 높은 효과를 발휘하실 수 있습니다.
3. 시기를 늦추더라도 초기정착금 마련하기
호주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시는 분들은 돈을 많이 가져가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나라들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적은 돈을 가져가서 처음부터 일을 시작한다면 워홀 생활을 망치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처음부터 일을 하다보면 그 생활에 적응이 되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6~8개월은 순식간에 지나가게 되지요. 그렇다고 이제 어학연수를 시작한다?는 의미가 없는 일이랍니다.
4. 이런 준비와 생각없이 뉴질랜드 떠나기.
가장 안좋은 길이랍니다. 1~3번과 같은 준비 없이 뉴질랜드로 간다면 성공과는 점점더 멀어지게 된답니다. 뉴질랜드에 가시기 전에 반드시 자신에게 맞는 플랜 맞는 길을 확실하게 준비하시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으셨는데 아직 출국하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이런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왕 떠나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야 하지 않을까요? 뉴질랜드 현지상황을 알고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현재 뉴질랜드 상황에 맞는 자신만의 플랜을 짜시기 바랍니다. 혹 그러신 분들이 없다면 저 웬즈의 올리버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3월까지 뉴질랜드에서 꽤 오래 거주를 하다 온 올리버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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