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버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분들을 위해 알려드릴 것이 있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그래도 꽤 오래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뉴질랜드에 대해 나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뉴질랜드에서 생활해오면서 느꼈던 것들...워홀러 분들이 이것은 꼭 준비를 하셨으면 하고 꼭 알고 계셨으면 하는 것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1.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대한 이해

뉴질랜드는 한국과 너무나도 다른 나라입니다. 사회, 문화, 경제, 정치, 언어 모두 다른 나라랍니다. 그런데 한국과 다르다고 뉴질랜드가 안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누가 더 좋고 안좋은것에 대한 개념이 아닌 다름의 개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인터넷 정말 느리다, 교통수단 진짜 안좋다 라고 말씀하시지만 그것 또한 뉴질랜드라는 나라랍니다. 안좋다고 불평하시기 보다 그들을 이해하시고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서류를 신청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어떤 서류를 신청하면 하루 이틀은 기본으로 걸린답니다. 이런 다름을 이해하시고 뉴질랜드 생활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2. 2차 산업이 없는 뉴질랜드

2차 산업 즉 공장이 없는 뉴질랜드입니다. 공산품을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공산품 전량을 해외에서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할인마트에서 족집게를 하나 사는데 8불이라는 돈이 들어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원이면 사는 것을..5천원 넘게 주고 사야 한다는 것이죠. 이렇게 부피가 작으면서 생활이 필요한 물품들은 한국에서 넉넉히 준비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3. 여름 자외선 겨울 비를 조심하라!

그 이야기 아시나요? 전세계에서 피부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뉴질랜드 라는 것...작년까지 호주였지만 올해 뉴질랜드가 1등으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외선이 강한 뉴질랜드. 선크림, 긴옷, 선글라서, 모자는 필수로 챙기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의 겨울은 비가 정말 많이 온답니다. 겨울 기온이 0~10도 사이이지만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뚝뚝 떨어진답니다. 제가 겪은 뉴질랜드의 겨울은 오히려 한국보다 더 추웠습니다. 전기장판, 방한용품은 필수랍니다. 인터넷에 어떤 글을 보면 뉴질랜드 겨울은 바람막이면 충분하다~ 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정말 개똥같은 말이랍니다. 정말 춥습니다. 저도 그분들의 말을 믿고 바람막이만 챙겨갔다가 큰 피해를 봤었었죠.


4.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한계를 이해하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적 제약이 있기 때문에 고용주 입장에서는 크고 중요한 일을 맡길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워홀 비자 소지자로써 할 수 있는 일은 정해져 있답니다. 청소, 키친핸드, 홀서빙, 농장 등등의 일들만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가셔야 한답니다. 만약 이러한 일들을 하기 싫고 전문분야로 일을 하고 싶다! 라고 하신다면 과감히 방향을 바꾸셔야 한답니다. 뉴질랜드에서 학교를 다니고, 졸업 후 전문적으로 취업을 해야 가능한 일이랍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뉴질랜드 워홀러 분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이 중에서도 처음에 말씀드린 이야기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잘 대처하고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저 올리버는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응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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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도 정말 덥네요~ 어제보다는 온도가 조금은 내려갔지만 그래도 더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으니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자 오늘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3개월 어학연수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뉴질랜드 워홀을 떠날 때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답니다. 대충 가서 하면 되겠지가 아닌 가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살 건지에 대한 다짐과 계획이 있어야 한답니다.


오늘 워킹홀리데이 3개월 어학연수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이런 이야기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간다면 보통 어떤 분들이 가게 될까요? 제 생각엔 군대를 막 전역하거나 대학교를 휴학하신 남자분들 또는 대학교를 휴학하거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떠나시는 여자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 분들의 공통점은 모아둔 돈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분들에게 올해부터 워킹홀리데이로 최대 6개월까지 어학연수를 할 수 있으니 6개월 어학연수를 추천한다? 이것은 조금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3개월 어학연수로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많고 충분한데 굳이 6개월까지는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내 목적이 단순히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는 것이 아닌 유학후이민 또는 대학교 입학을 생각한다면 6개월 어학연수가 더 적합하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3개월 어학연수로도 충분히 뉴질랜드 워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만드실 수 있답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이야기 해볼 것은 3개월 어학연수의 비용에 관한 것입니다. 3개월 어학연수 비용이 만약 비싼 어학원이여서 다른 어학원의 6개월 어학연수 비용과 비슷하다고 하면? 정말 의미 없는 것이죠. 3개월 어학연수로 적절한 비용은 약 250~300만원이랍니다.



다음으로는 어학연수 시기입니다. 3개월 어학연수 시기는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시작하셔야 한답니다.



이 그래프를 본다면 이해가 빨리 가실 것입니다. 어학연수 효과가 가장 높은 것이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시작하는 3개월 어학연수를 할 때 입니다. 일명 가성비가 가장 높은 케이스입니다. 들어간 비용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어학연수 효과가 가장 높은 케이스랍니다.



마지막으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에게 맞는 어학과정입니다. 어떤 어학원을 가더라도 기본적으로 준비가 되어있는 어학과정이기도 한데요! 이 과정은 바로 일반영어과정입니다. 다양한 국적비율과 많은 액티비티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데 가장 좋은 영어과정입니다. 또한 가장 저렴한 어학과정이라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어학과정이지요.



여기까지가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3개월 어학연수에 대한 모든 이야기랍니다. 적절한 비용, 적절한 시기 그리고 알맞은 과정으로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플랜을 짜보시기 바랍니다. 플랜을 짜기 어려우시다면 저 올리버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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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의 올리버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너무 덥습니다 ㅠ 정말 더위먹기 딱 좋은 날씨네요. 자 이렇게 더운 오늘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로써 나에게 맞는 일자리에 대한 정의를 내려볼까 하는데요.


만약 내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했고, 뉴질랜드에 가서 나에게 맞는 일자리가 무엇인지를 생각했을 때, 과연 어떤 일자리가 나에게 맞는 일자리일까요? 나의 전문분야에 관련된 일자리일까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이렇게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의 일자리는 조금 다르답니다.


세계 어떤 나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셨던 지간에 이 이야기는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내 전문분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좋습니다. 또한 이론적으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지금부터 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워킹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나라의 워홀 기간은 1년 정도랍니다.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등의 나라가 1년의 유효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이라면 한번 나갔을 때 가능한 많은 곳을 경험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워홀러 분들은 지역이동이 굉장히 잦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약 고용주라면 언제 떠날지 모르는 워홀러 분들에게 과연 전문적인 일, 중요한 프로젝트를 믿고 맡길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한계랍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에게 맞는 일자리라는 정의를 바꾸셔야 한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아닌 내가 뉴질랜드에서 구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내가 뉴질랜드 워홀을 떠나는 목적에 부합하는 일이 바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로써의 나에게 알맞는 일이랍니다. 그 일이 농장, 키친핸드, 홀써빙, 캐셔, 리테일업무, 청소 등이 될 수 있겠지만 그러한 일들이 뉴질랜드에서는 더욱 더 높은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뉴질랜드인들의 대학진학률은 약 8%정도랍니다. 그렇다는 것은 훨씬 더 많은 분들이 블루컬러로 일을 하신다는 이야기죠. 이제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워홀러 로써 할 수 있는 일이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 점 꼭 알고 가셨으면 합니다.


뉴질랜드에 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올리버입니다. 특히 현실상황에 대한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2년간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뉴질랜드에 대한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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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버 인사드려요. 어제는 비가 참 많이 왔죠. 오늘도 비가 올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서울은 햇빛이 쨍쨍하기만 하답니다. 그래도 저녁부터 다시 비가 온다고 하니 우산을 안가져오신 분들은 서둘러서 퇴근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대비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까 해요. 약 두달전 뉴질랜드워홀비자 신청이 있었습니다. 3천명을 모집하였고, 약 만명에 가까운 분들이 신청을 하기 위해 뉴질랜드 이민성 사이트에 접속을 하셨었죠. 자, 그렇다는건?! 만명중에 3천명만 합격을 하셨으니 7천명은 불합격하셨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이 분들은 뉴질랜드 가는 것을 포기 해야만 하나요?! 당연히 아니지요~ 뉴질랜드로 가는 방법은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저 올리버가 2016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대신할 방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2017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다시 한번!! 올해는 이미 신청이 마감이 되었기 때문에 내년을 준비해주셔야만합니다. 올해 진행되었던 방식과 시기에 내년에도 동일하게 진행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점점 더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대한 관심이 과열되고 있는 상황이라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 비자가 워킹홀리데이 비자라면, 또 내가 가고 싶은 나라가 뉴질랜드라면 내년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비자 상반기 신청을 다시 도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뉴질랜드 어학연수

뉴질랜드워킹 대안책에 대한 가장 좋은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 프로그램의 성질이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둘다 어학연수가 가능하고, 뉴질랜드에서 일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어학연수는 내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기간동안 갈 수 있다는 점에선 워킹홀리데이 보다 메리트가 있는 비자랍니다. 하지만 어학연수라는 것이 내가 6개월 어학원을 등록하면 6개월의 학생비자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1년이라는 시간동안 뉴질랜드를 간다면 어학연수가 더 많은 돈이 든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번외로...뉴질랜드 유학후이민

이 것은 웬즈를 통해 워킹홀리데이 신청에 성공하신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점이랍니다. 뉴질랜드 워홀비자를 받아놓고, 이야기를 해보면 정작 자신이 원하는 것은 워킹홀리데이가 아니라 유학 그리고 이민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30%나 되는 분들이 워킹홀리데이에서 유학후이민으로 돌리셨답니다. 그렇다는 것은 나머지 7천명에 대한 분들 중 30%에 해당하는 분들 역시 워킹홀리데이가 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자신에게 다시한번 물어보시고 내 목적이 워킹홀리데이와 맞는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 이렇게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대신할 다른 방도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뉴질랜드 워홀만이 꼭 답은 아니라는것..아셨나요? 어학연수 또는 유학후이민 역시 답이 될 수 있다는 것...뉴질랜드 워킹할리데이 비자 신청에 실패하신 분들 중에 아직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아직 자신의 목적을 잘 모르시겠다면 저 올리버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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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웬즈 올리버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시는 분들을 위해 일자리를 찾는 단계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일자리를 찾는데에도 분명 단계들이 존재합니다. 어떤 일자리부터 시작을 하고, 다음엔 어떤 일자리, 마지막으론 어떤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지...


많은 분들이 난 뉴질랜드 가면 한인 일자리는 안구할 꺼야~ 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한인일자리 정말 안하실 건가요? 한인 일자리는 어떻게 보면 필수랍니다.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는 방글라데시 사람이 한국에 와서 일자리를 찾는다면 어떤 일자리가 될까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일을 구할 수 있을까요? 한국어를 잘하는 한국인들이 널렸는데 굳이 방글라데시 사람을 고용할 일은 없겠죠. 그렇다면 구하게 될 일자리는 방글라데시 사람이 운영하는 곳에서 일자리를 구하게 될 것입니다. 이 경우와 우리가 뉴질랜드에 가서 겪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뉴질랜드에서 뉴질랜드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선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1. 한인잡부터.

나의 첫번째 뉴질랜드 일자리는 한인잡입니다. 한인잡에서 일하는 동안 뉴질랜드에서 일하는 방식에 익숙해지고,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는 방식에도 익숙해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카드결제를 할 때에도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또 손님들에게 어떤 영어를 써야 하는지를 편안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죠. 단 일에 익숙해지고 편안하다고 여기서 안주하시면 안된답니다. 한인잡에서는 최대 3개월 까지만 일을 하셔야 합니다.


2. Next Level 같은 문화권으로 부터 온 고용주 일자리.

한국인 고용주를 떠나 같은 아시아 문화권에서 온 고용주를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일본인, 중국인, 홍콩인, 대만인 등등이 되겠지요. 그 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영어를 써야 겠지요? 이제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영어를 쓰면서 일을 하는 것에 익숙해 지셔야 할 차례랍니다. 이 곳에서도 역시 최대 3개월 까지 일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3. 마지막 키위잡(뉴질랜드인 고용주)

마지막으론 키위잡이죠. 뉴질랜드 인 고용주를 찾아야 합니다. 사실 키위잡을 얻기 위해서는 영어도 필요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일을 해본 경험도 역시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바로 키위잡을 찾는것이 아닌 1번과 2번을 거쳐야 키위잡을 구하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어렵게 찾은 키위잡을 일찍 그만둘 필욘 없겠죠? 최대한 내 비자 기간을 다 써가며 가능한 오래 일을 하는것이 좋답니다.


이런 단계들로 마지막엔 키위잡을 찾으실 수 있는데요. 키위잡을 위해선 한인잡을 처음에 반드시 찾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한단계 한단계씩 올라가다보면 내 영어도 같이 올라가고 그럼에 따라 키위잡도 얻으실 수 있답니다.


제발 모두 똑같이 살아가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생활이 아닌, 나 자신만의, 나에게 맞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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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웬즈글로벌의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런날은 집에서 푹 쉬면서 빗소리를 들으며 그동안 못봤던 영화, 드라마, 예능을 몰아서 보는 것도 참 좋은 휴식인것 같습니다만...오늘은 월요일이라는거...ㅠㅠ 퇴근 후 집에서 푹 쉬면 되겠지요 ^^


자 오늘은 성공적인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생활 보내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씁니다. 뉴질랜드 워홀은 정말 좋은 제도랍니다. 뉴질랜드에서 1년간 뉴질랜드문화를 배우며 어학연수, 관광 그리고 일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만 18~30세의 청년에게만 주어지는 혜택과 같은 워킹홀리데이랍니다.


이런 워킹홀리데이..요즘엔 많은 문제들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문제들이 하나둘씩 밝혀지면서 호주워홀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졌고 그럼에 따라 호주로 떠나는 분들이 하나 둘씩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한 때 한해에 4만명 가까이 나갔었던 호주 워킹홀리데이이지만 이제는 2만명 수준이랍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호주에서만 발생이 될까요? 제 생각엔 뉴질랜드에서도 역시 발생을 하고 있답니다. 적어도 올해 초까지 봐온 뉴질랜드 현상황으론 그렇습니다. 그러면 뉴질랜드에서는 정확히 어떤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을까요?


먼저, 오클랜드에 너무나 많은 한국인 워홀러분들이 있고 한인분들끼리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정말 무서운 말이랍니다. 1년간 정말 열심히, 그리고 고생하더라도 많은 경험을 해보자! 라고 다짐했던 초창기와는 다르게 뉴질랜드의 삶에 익숙해지고 적응해가면서 한국인들과 생활을 하게 되고, 영어는 쓰지 않으며 오히려 한국어 실력이 더 늘어서 오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제가 뉴질랜드 유학생 시절 봐왔었던 한국인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여러분들의 대다수가 이와 같은 생활을 해왔었습니다.


우리는 분명 처음에 뉴질랜드를 갈 때에는 이런 생활을 예상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누구나 외국인친구들을 만나고 영어실력도 높여서 올 계획을 갖고 있었겠지만, 살다보니 이렇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 처음 다짐했던 그 목표와 계획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어학연수를 하자. 한국인 비율이 적은 어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인 영어를 늘리기 위해선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야 하는데 외국인들을 만날 가장 좋은 장소는 바로 어학원이기 때문입니다. 영어가 조금 되시나요? 그렇다고 해도 뉴질랜드에 인맥이 없다면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어느정도의 어학연수는 필요하답니다. 단, 한국인이 많다면 한국어를 쓸 기회도 많아지게 되고 내 워킹홀리데이 생활은 점점 안좋아 지게 되겠지요.


2. 외국인친구들과 함께 살기

외국인들과 같이 살아야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한국인들과 같이 살면 같은 문화권이기 때문에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다보면 역시 내 워킹홀리데이는 점점 산으로 간답니다. 첫 1~2달 정도는 뉴질랜드에 적응을 하는데 한국인들과 사는것은 필요하지만 그 이후로는 외국인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것...


3. 한인잡은 3개월까지만.

한인잡은 최대 3개월 이랍니다. 그 이후로는 내 임금을 깍더라도, 외국인 고용주 밑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쓰는 영어와 일을 하면서 쓰는 영어는 엄연히 다르고 우리가 필요한 것은 일을 할 때 쓰는 영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가 많다고 해서 안주하시지 마시고 외국인 고용주 일자리를 찾아 떠나시기 바랍니다.


이런 방법들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답니다. 하지만 나의 목적이 영어가 아닌, 그저 경험과 돈을 모으는데에 있다면 이러한 이야기는 크게 필요한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뉴질랜드를 정해주셨다면 영어가 목적이 아닐일이 없겠지요. 1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그 동안에 최선을 다해 영어공부를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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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로 어학연수를 등록 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를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부모님들이 항상 얘기하던 공부에는 다 때가 있다. 바로 지금이다. 지금 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다면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는 언제가 어학연수 하기 최적의 시기일까요?


그전에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떤 워킹홀리데이를 가던지, 워홀러분들에게는 어학연수가 가장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워홀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이야기 일것입니다. 어학연수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외국인 인맥과, 영어실력 향상은 내가 낸 어학연수비용에 비하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어학원 등록을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학원으로 인해 내가 얻게되는 효과를 쉽게 어학연수 효과라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주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이 어학연수를 하는 시기는 정해져있습니다.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도착 후 중간에, 혹은 한국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이 3가지 상황을 보고 각 상황에 따른 어학연수의 효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어학연수 효과를 이렇게 그래프로 표시해 보았는데요.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어학연수를 하는 경우가 가장 효율이 높은 경우입니다. 작년까지는 최대 3개월까지 어학연수가 가능했었기 때문에 3개월을 기준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하여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고 영어공부로 인해 향상된 영어실력으로 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더 좋은 일자리에서 더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3개월 어학원 비용으로 가장 높은 효율의 어학연수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2. 뉴질랜드 도착 후 중간에




이 경우까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중간에 3개월 어학연수를 한다면 4개월 째 부터 12개월째까지 약 8개월동안 어학연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1번의 경우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플랜입니다.



3. 한국으로 돌아가기 직전



가장 안좋은 경우입니다. 3개월 어학연수를 한 효과를 써먹을 시간이 없는 셈이죠. 한국에 돌아오기 직전 가장 높은 영어실력이 만들어졌지만 써먹지도 못하고 돌아오게 되고 한국에 돌아오면 써먹지도 못하는...가장 안좋은 케이스입니다. 이 경우는 어학연수 보다는 차라리 여행을 한 번 더 가는것이 더 좋은 선택이랍니다.



지금까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에게 어학연수 시기에 따른 효율성을 이야기 해봤는데요. 어떤 면으로 보나, 가성비 적으로 보나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어학연수를 하는것이 가장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워홀을 계획중이시라면 또, 영어가 큰 자신감이 없으시다면 뉴질랜드에 가자마자 어학원을 다니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가장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 생활이 만들어 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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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웬즈의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워킹홀리데이를 뉴질랜드로 떠나시는 분들을 위하여 뉴질랜드 어학원을 고를 때 따져봐야할 사항들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어학원 비용이 한두푼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 된, 그리고 나에게 맞는 어학원을 고르는 것은 필수적이겠지요.


사실 뉴질랜드 어학원을 고를 때에는 많은 고려사항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가격

돈....돈이 참 중요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는 말씀드릴 순 없지만 돈이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나 자신에게 맞는 어학원, 제대로된 어학원을 찾았더라도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면 그것이 정말 나에게 맞는 어학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보통 워홀러분들이 등록하시는 어학원은 뉴질랜드에서는 중저거가에서 중가 정도의 어학원들이랍니다. 이 어학원들의 특징은 액티비티들이 많으며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만들어 지는 어학원들이랍니다. 보통 3개월에 250~300만원 정도랍니다.


2. 지역

지역은 정말 중요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 뿐만 아니라 어학연수, 유학후이민을 떠나시는 분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지역선택이 내가 뉴질랜드에서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지역선택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너무나 많은 한국인이 몰린 오클랜드만이 답이 아닐 수 있고 또 반대로 오클랜드가 답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요.


3. 국적비율

국적비율은 한국인 학생분들이 가장 많이 따지는 지표랍니다. 한국인이 많은 어학원들은 아무래도 좀 저가의 어학원 그로인해 퀄리티가 조금은 떨어지는 어학원들입니다. 이런 어학원들은 아무리 저렴하더라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프로모션

요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최종 승인이 나고 있습니다. 그럼에 따라 뉴질랜드로 떠나시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이 하나둘씩 늘어가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각 어학원들이 워홀러분들을 잡기 위한 스페셜 프로모션을 내놓았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보통 12월까지 지속이 되고 있으니, 어학원을 등록하실 분들은 내년을 넘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5. 어학원분위기

어학원 분위기는 분명 존재합니다. 액티비티 위주의 어학원들은 좀 활발한 분위기가 영어시험준비에 더 많은 포커스를 맞춘 어학원들은 좀 더 조용하고 어학적인 분위기가 만들어 져있습니다. 자신의 목적에 맞는 어학원을 선택해주시면 되겠지만 워홀러분들에게는 액티비티 위주의 어학원들이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를 통해 외국인들과 더 쉽게 친해질 수 있을 테니까요 ^^



지금까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어학원 등록시 생각해주셔야할 사항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적지 않은 돈을 내고 가는 만큼 좀 더 확실하게, 좀 더 완벽한 방향으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플랜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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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영어권 국가에 대한 모든 것.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에 대한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유학후이민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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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을 위한 일자리와 지역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그곳은 바로 퀸즈타운!! 다른 때의 퀸즈타운이 아닌 지금 시즌의 퀸즈타운이랍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이라면 벌써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 시진의 퀸즈타운이라면 무엇을 말하는지...


네 맞습니다. 뉴질랜드 퀸즈타운에 드디어 스키시즌이 다가 왔습니다. 뉴질랜드의 경우 북섬과 남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북섬에는 눈에 내리지 않으나, 남섬 특히 퀸즈타운에는 스키를 타기 위한 좋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보통 퀸스타운의 스키시즌은 6월부터 10월까지. 이제 막 스키 시즌이 시작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지금 퀸즈타운은? 전세계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기러 뉴질랜드로 속속들이 입국을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퀸즈타운의 스키장이 벌서 개장을 했고, 이미 많은 분들이 스키를 타러 모이고 있는데요. 그럼에 따라 퀸즈타운에 이들이 묵는 숙소, 식당, 마트 등의 모든 곳에 일손이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이죠. 이 때의 퀸즈타운은 일자리가 넘쳐 난다는것.


지금 현재 뉴질랜드의 다른 지역에서 일자리를 못구하신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이 계시다면 빨리 퀸즈타운으로 가셔서 일자리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간동안의 퀸즈타운의 시급은 최저시급을 웃돌아 좀 더 높은 시급을 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물가 역시 덩달아 상승을 하겠지만요..ㅠ


그래도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메리트로 다가 온답니다.


지금까지 퀸즈타운 일자리를 알려드린 올리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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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새로운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것은 좋지만, 월요일이라는 것은 참...여러모로 부담감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또 오해영이 방영되는 날이랍니다~ 오늘도 칼퇴를 하고, 또 오해영을 보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려고 합니다! 오늘밤 또 오해영 팬 분들은 재미있게 보자구요 ^^ 


잡담은 여기까지 하구요! 오늘은 뉴질랜드 워홀 일자리(워킹홀리데이 일자리)와 최저시급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제 뉴질랜드 워홀 비자 최종승인도 거의다 받으셨을 것이고, 또는 이번주나 다음주 안으로는 거의 모든 분들이 최종비자 승인을 받으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뉴질랜드 워킹홀리데를 떠날 준비를 해주셔야 겠지요? 자신의 출국일을 정하고, 어떤 지역으로 갈 것인지, 어학연수는 할것인지 말것인지 등등...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정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일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누가뭐래도 워홀러분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일자리이겠지요. 현지에서 경험도 하고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돈이랍니다. 해외생활시 돈 없는것 만큼 서러운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워홀러분들을 위해, 주로 구하시게 될 뉴질랜드의 일자리와 앞으로 받으시게 될 최저시급에 대하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청소

청소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종사하는 업종 중 하나 입니다. 이민 1세대의 분들이 가장 많이 했던 업종이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청소로 생계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주로 청소팀을 꾸리고, 크게는 쇼핑몰, 체육관, 학교 등의 청소권을 따내고 계약을 한 후, 계약 기간동안 청소를 하게 됩니다. 청소팀을 꾸릴 때, 워킹홀리데이 메이커 분들을 많이 뽑습니다. 저도 처음 뉴질랜드에 갔었을 때 처음 했던 일이 청소일이었답니다.


2. 키친핸드 및 홀서빙

키친핸드와 홀서빙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일을 하고 있는 업종입니다. 워홀러들 뿐만 아니라 어학연수생, 유학생분들도 가장 많이 일을 하고 있는 업종입니다. 주로 한인 사장님 밑에 한식당에서 일을 하지만 영어가 되신다면 일식당, 중식당, 키위 펍 등에서도 일자리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가 좀 되시는 분들인 이런 일자리에서 최저시급보다 높은 시급으로 일을 할 수 있으니, 반드시 도전해주세요!


3. 농장

호주에서는 정말 많은 워홀러 분들이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옆나라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역시 많은 농장들이 있습니다. 토마토, 포도, 원예, 딸기 등등의 농장들이 있고, 지역마다 시즌으로 농장에서 일을 할 사람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만큼 큰 규모는 아니기 때문에, 호주보다 많은 일자리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수가 뉴질랜드의 농장에서 일을 하곤 합니다.


4. 리테일러

우리나라에서 도깨비 마트, 생활용품 마트나 다이소와 같은 개념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달러샵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상품진열 및 판매쪽으로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업종은 뉴질랜드 전역이라면 어디든지 하나쯤은 있기 때문에, 오클랜드가 아닌 지방에서 일자리를 구할 때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입니다. 하지만 손님들 대부분이 뉴질랜드현지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영어회화는 필수겠죠?



이정도가 뉴질랜드 워홀러분들이 주로일하시는 업종입니다. 다른나라의 워킹홀리데이가 아닌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해주셨다면, 단순히 워홀로 끝나는것이 아닌, 기회가 주어진다면 영주권까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뉴질랜드현실은 정말 쉽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워홀비자로 정식 워크비자를 발급받기도 어렵거니와, 워크비자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영주권까지 이어진다는 것은 정말 흔치않은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1만명중에 한두명 정도일까요? 만약 영주권을 목표로 두셨다면 워홀이 아닌, 유학후이민으로 생각을 하루라도 빨리 생각을 바꾸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뉴질랜드 워홀 분명 메리트는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저시급은 현재 6030원. 뉴질랜드 최저시급은 15.25불. 세금을 제하고 받는 다면 약 12.5~13불 정도 받게 됩니다. 13불을 우리나라 원으로 환전을 하면 시간당 약 1만 700원 정도 되는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약 2배정도의 시급을 받으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렇지만..뉴질랜드의 생활비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많은 시급은 아니라는것.


그리고 시급의 인상이야기. 정말 쉽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트레이닝을 시키고 싶지 않을 정도로 일을 열심히 잘 하신다면 시급의 인상은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원하는 고용주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높은 시급을 주기 보다는 최저시급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사람을 구하고 트레이닝을 시켜는 것을 반복하면서 최대한 인건비를 줄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영어를 쓰면서 이정도의 시급을 받으면서 일을 할 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서도 많지 않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메리트는 충분하답니다. 저 올리버는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를 만들어드리기 위해, 최대한 많은 정보와 올바른 길 제시를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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