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전공자 올리버입니다.

한국에서도~ 뉴질랜드에서도~ IT를 전공했기 때문에

최신 IT 기술의 집합체인 스마트폰에 관심이 참 많답니다.


전세계 스마트폰 제조사 중에 양대산맥인 삼성과 애플.

최근 삼성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애플 판매량을 넘어서면서

세계 1등으로 올라섰지요.

뉴질랜드에서도 애플 제품보다는 삼성 제품을 더 많이 쓰고 있는 것에

상당히 놀랐답니다.


그리고 삼성이라는 회사가 우리나라 기업이라는 것이 참 뿌듯하답니다.


삼성의 스마트폰은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플래그쉽 모델이 총 3가지 있지요.

갤럭시S, 갤럭시S엣지 그리고 갤럭시 노트.



그 중에서도 오늘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갤럭시 노트 5 공짜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직 공짜폰이 되지는 않았지만 갤럭시 노트 5가

올해 11월말에는 공짜폰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라 쓰고 단통법이라 불리죠.

단통법 때문에 최대 보조금이 33만원을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 덕분에 높은 핸드폰 요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죠 현재는..

그리고 곧 출시될 갤럭시 노트 7.

갤럭시 노트 7이 출시가 된다면 출시가는 약 80~90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렇다면 최대 보조금 33만원을 받는다고 해도 총 단말기 금액은

50만원이 넘게 되지요. 그걸 24개월로 나눠 낸다면...

한달에 핸드폰 단말기 값만 2만원 넘게 내야 하지요.

최대 보조금 33만원을 받기 위해선 가장 높은 요금제를 써야 하므로

한달에 10만원짜리 요금제에다가...부가세 10% 붙으면 11만원..

거기에 2만원 단말기 값을 낸다면 13만원...ㄷㄷ;;

한달에 13만원을 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되죠.


핸드폰 요금...2G 피쳐폰을 썼던 옛날에는 4만원만 나와도

많이 나왔다고 했는데 이제는 7~8만원은 우습게 나가는 군요.


자, 이런 상황에도 핸드폰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존재한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갤럭시 노트 5 공짜폰이 되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단통법에 의하면 출시가 된지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은

단통법에서 제외가 된다고 합니다.

즉,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에 대해선 최대 보조금 33만원이라는

규제가 사라지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 5는 올해 11월 말이면 출시된지 15개월이 넘어가고

그로인해 갤럭시 노트 5 공짜폰이 될 예정이랍니다.


실제로도 이번달 7월달부터 갤럭시 S6와 S6 엣지가

출시된지 15개월이 넘어갔기 때문에 현재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15개월이 지난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현재 출시되는 보급형 스마트폰보다

더 높은 스펙이고 또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플래그쉽 스마트폰 중에 출시된지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의

인기가 다시 한번 올라가고 있답니다.

이번달 7월은 갤럭시 S6였지만 11월 말에는 갤럭시 노트 5 공짜폰이 될 예정이랍니다

이렇게 알고 있어야 좀 더 좋은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사실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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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s_O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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