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ens의 올리버 입니다. 뉴질랜드 유학후이민..요즘 정말 핫한 키워드인것 같습니다. 유학후 이민이라는것이 핫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이고, 실제로도 많이 뉴질랜드로 떠난다는 말일텐데요. 분명 해외에서 유학을 하고, 가능하면 이민까지 생각하시는 것은 좋지만, 그만큼 한국에서 살기가 빡빡해졌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 씁쓸한 뭔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뭔가를 해야만 하고, 그것이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이라면 그의 목적인 이민 즉 뉴질랜드 영주권 취득까지 성공을 하셔야만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뉴질랜드 영구권 취득을 위해, 심사가 진행될 때 이민 점수를 계산하는 기준인 이민 점수표, 이민 조건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뉴질랜드 이민 조건 표는 뉴질랜드 이민성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번역을 하고 표로 만든 것이라 이민성에 있는 자료와 동일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올해 1월 1일 부터 한가지의 변동사항이 있었죠. 고용 보너스 점수 섹션에 속하는 오클랜드 외 지역에서 고용된 경우. 이 점수가 작년까지만 해도 10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30점으로 상향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서울과 경기도에 우리나라 인구의 약 2/5에 달하는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는 뉴질랜드 인구의 약 1/3 정도가 살고 있고 앞으로도 오클랜드 인구는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오클랜드에 있는 인구를 지방으로 끌어 내리기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이 이민점수가 상향조정이 된것이 아닌 가 싶습니다.


이 것은 매우 큰 기회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만 일자리를 구할 것이 아니라 오클랜드가 아닌 타지역으로 눈을 돌려, 추가 점수 30점을 받는 다면 뉴질랜드 영주권이 한발 더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클랜드를 제외한 지역에는 한국인이 많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영어실력이 갖춰져야 한다는 부담감은 떨쳐버릴 수 없답니다.



이 뉴질랜드 이민 조건 표로 이민점수를 계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민점수표에는 총 9가지의 섹션이 있습니다. 9가지 섹션에서 각 섹션당 한가지의 점수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용 보너스 점수에서 장기부족직업군에 속하는 경우 10점과, 오클랜드 외 지역에 고용된 경우 30점에 모두 해당이 되더라도 한가지의 점수만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가장 높은 점수가 반영이 되겠지요.


뉴질랜드 영주권 신청은, 이민점수표로 점수를 산출했을 때, 100점 이상이면 영주권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안전권이라고 볼 수 있는 점수는 140점이고,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영주권을 발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최소, 못해도 135점 이상은 만들어 주셔야 안전하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40점이상이더라도 다 같은 140점 이상은 아닙니다. 스시샵에서 일을 해서 150점을 만드신 분과, 무역회사에서 140점을 만드신 분. 이 둘중에 누가 먼저 영주권을 취득하게 될까요? 150점이 단순히 점수가 더 높기 때문에 150점을 받으신 분이 영주권을 먼저 취득하게 될까요?


아닙니다. 뉴질랜드라는 나라도 사람이 살고 있는 나라랍니다. 그래서 자신들에게 더 이득이 될만한 사람들에게 먼저 영주권을 발급을 해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 스시샵에서 일하시는 분 보다는 뉴질랜드의 국익에 더 이득이 되는 무역쪽 관련 종사자에게 먼저 영주권을 발급해 줄것입니다. 뉴질랜드 이민관들이 영주권 점수 표를 기준으로 판단을 하고 있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 또 이민관들도 사람이기에, 이민관의 성향에 따라 많이 좌지우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 점을 이해하셨다면 뉴질랜드에서 어떤 방식으로 영주권을 취득해야하는지 감이 오시나요? 뉴질랜드의 입장에서 봤을 때, 뉴질랜드에 이득이 될만한 사람이 되신다면 영주권취득도 이젠 꿈이 아닌 현실이 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취업비자를 받아서 영주권을 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말입니다. 그 보다는 유학후이민으로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위한 학업비를 내신 분이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훨씬 더 좋아보일 수 있겠죠?


친구중에서도 만나면 먹을것을 사주는 친구와 맨날 얻어먹으려는 친구 중 어떤 친구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 아마 먹을것을 사주는 친구 일것입니다. 이 이야기와 위에서 해드렸던 이야기가 같은 맥락이랍니다.


이제는 모두가 똑같은 스시샵, 리테일샵이 아닌, 뭔가 다른 방법으로 뉴질랜드 영주권을 조금 더 쉽게, 안전하게 취득을 해봅시다. 그 길은 저희 웬즈가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뉴질랜드 전문 현지 유학원인 웬즈 글로벌의 올리버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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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s_Ol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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