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버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썸머타임제도에 대해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썸머타임이라는 제도에 대해서 알고 계신것이 있으신가요?
이미 유럽이나, 호주 뉴질랜드쪽으로 여행,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유학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너무나 익숙한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너무나 생소한 것이기도 하지요.
이것이 썸머타임에 대한 정의랍니다.
한마디로, 낮시간이 길어지는 봄부터 시곗바늘을 한시간 앞당겼다고
낮시간이 짧아지는 가을에 되돌리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썸머타임이 적용되고 있지 않은 현재의 뉴질랜드와 한국과의 시차는 3시간.
하지만 9월 25일부로 다시 썸머타임이 적용이되는 뉴질랜드와
한국의 시차는 4시간으로 늘어난답니다.
참 재미있는 제도네요~ 표준시간이 변한다라....
혹 그거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썸머타임제도가 있었다는 것...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폐지가 됐다고해요~
뉴질랜드 가실 때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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